M&A 현실과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08.05.06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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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 M&A의 현실,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국내 M&A시장의 문제를 과대포장, 실사(due diligence), 인수기업의 경영능력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목차
1. M&A 현실
2. 가치산정의 문제
3. 실사의 문제
4. 경영능력의 문제
본문내용
외환위기 이후, 외국계 금융자본에 매각한 국내 업체가 M&A 매물로 많이 나오고 있다. 자본의 국적을 따지는 것이 우스운 일이긴 하지만 현재 횡행하고 있는 기업 인수합병 관련하여 여러 문제점이 있다고 보여진다. 근본적인 물음으로 기업, 인수합병이 반드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예를 들어 제일화재 인수를 둘러싼 한화의 태도를 보라. 신문기사의 헤드라인은 이런 식이다. <김회장 ‘누나사랑’ 에 달렸다 > 인수를 하는데 적정 가격보다는 전혀 다른 고려사항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자문사 활용 등 실무적인 M&A 업무 처리에 있어서도 여러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피인수기업의 기업가치 산정, 실사작업이 무슨 소용에 닿겠는가? 개략적이나마 이 같은 현실과 문제점을 검토해보기로 한다. 국내 M&A 시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피인수기업의 밸류에이션(valuation)시 경영권 가치가 과대포장될 위험이 있다. 저금리에 따른 손쉬운 M&A 금융으로 인하여 타깃 기업의 가치를 과대포장할 수 있다는 말이다. 자기가 가진 비즈니스에서 성장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회사들이 손쉽게 신 사업으로 진입할 수단으로 M&A를 선택함에 따라 시장이 전반적으로 seller`s 마켓으로 변경되어 고평가되고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론스타 등 외국계 펀드는 오로지 수익률만을 중시하기 때문에 성장을 위한 발판보다는 단기적 수익에만 집중하게 된다. 그래서 인수한 기업은 그야말로 껍데기만 살 경우도 배제할 수 없다. 이를 도외시한 기업 인수는 자기 살을 갉아먹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