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일지]무용수업의 느낌점.
- 최초 등록일
- 2008.05.06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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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용수업을 하면서 느낀점과 반성을 적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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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무용 반성일지 쓰기 전에 많은 고민을 했었다. 내가 느끼는 그대로를 써야할지 아니면 가식적으로 써야할지 말이다. 고민한 결과 나는 내가 느끼는 그대로를 쓰기로 결심했다. 반성일지를 학점을 받기위한 과제로 여기지 않고 정말 나를 되돌아보는 반성일지로 쓰겠다는 것이다. 수업중의 나의 생각이나 행동에 대한 고찰이 없었던 것 같다. 반성일지에서는 내가 수업 중에 반성할 부분과 나의 생각을 여과 없이 쓰겠다고 마음먹었다.
처음 무용수업을 들을 때는 솔직히 막막한 생각이 들었다. 한 학기동안 어떻게 수업을 들을지 막막했었다. 부끄럼도 많이 타고 아이들 앞에 나서서 자신 있게 하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무용수업은 재미없고 부끄러운 수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무용 조를 짜면서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운이 좋게도 내가 속한 5조에 친하고 마음 맞는 친구들 6명이서 모이게 된 것이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많이 웃으면서 참여하였다. 무용수업을 하면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것이 바로 마음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었다. 이 수업은 내가 몸치라는 것과 상관없이 나의 마음을 표현 하는 것이기에 더욱더 열심히 하고 많은 참여를 했었던 것 같다. 특히 같은 조원들 끼리 협동해서 벽화를 만드는 것과 조각가가 되어서 조각을 하는 수업을 누구보다 즐기고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유명벽화를 어떻게 하면 몸으로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이 벽화가 살아있다면 다음 행동은 어떻게 될까?’, ‘어떤 조각을 만들까?’를 토의하면서 친구들의 재미있고 참신한 여러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다. 다른 조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조는 여러 의견 중에서 재미있는 의견을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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