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생연 장애령 十八春

소개글

장애령 생애 조사및 반생연 감상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장애령의 생애
2. 반생연 주요줄거리
3. 사견정리

본문내용

1. 장애령의 생애
장애령 (1920.9.3-1995.9.8) 본명은 张煐. 본적은 하북 봉윤, 상해태생. 북경과 천진에서 유년을 보내고 1929년 상해로 돌아간다. 1930년 장애령으로 개명.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홍콩으로가서 유학했다. 1942년 홍콩이 점령되자 졸업은 못한채 상해로 간다. 타임즈지에 연극평론과 영화평론을 쓰고, 독일인이 창간한 영어잡지 [20세기]에 "중국의 생활과 의상"에 대해 글을 썼다. 1942년 [서풍]잡지 [나의생활] 원고모집에 산문 [나의 천재꿈]으로 명예상을 받았다. 1943년 그녀의 처녀작 [沉香屑-침향설]이 주수견의 잡지 《紫罗兰》에 실린다. 후에도 연달아 《倾城之恋 - 경성지연》、《金锁记 - 금쇄기》등의 대표작을 발표했다. 그리고 3,4년은 그녀의 전성기로,《天地》、《万象》등의 잡지에 주로 작품을 발표했다.
그녀는 23세에 호난성과 결혼했지만 반일전쟁후 헤어졌다. 1949년 상해해방이후에 양경이라는 필명으로 상해《亦报》에 소설을 발표한다. 1950년 상해 제1회 문학 예술 종사자 대표 대회에 참가한다. 1952년 홍콩으로 이주해 미국뉴스담당으로 일했고, 소설《赤地之恋 - 적지지연》《秧歌 - 앙가를 발표하기도 했다. 1955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작가 Ferdinand Reyher와 결혼, 후에 캘리포니아 대학 중문연구중심에서 번역과 소설고증을 맡았다. 미국에서 은거생활을 하다 1995년 9월8일, 미국의 로스엔젤레스 아파트에서 사망했다.

참고 자료

반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