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fite 를 이용한 효소반응 저해(서울대학교 화학실험)
- 최초 등록일
- 2008.05.04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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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ntroduction
1. 실험 목적
2. 실험의 배경지식
Reagents
1) Catechol, PPO(polyphenol oxidase)
Experimental Procedure
1) 실험 기구 및 시약
2) 실험 방법
Results and Discussion
1) Results
2) Discussion
Conclusion
본문내용
Introduction
1. 실험 목적
- 효소는 생물체 내에서 각 화학 반응을 촉매하는 단백질이다. 이 효소는 촉매의 역할 즉, 반응의 활성화 에너지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무기촉매와 다르게 온도와 pH의 영향을 받아 일정 구간에서만 활성이 일어난다. 또한 효소는 기질특이성이 있어 특정 물질하고만 반응한다.
- 이번 실험에서는 sulfite에 의해 효소의 기능이 저해됨을 보고 효소의 특성과 저해제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
2. 실험의 배경지식
1) 여러 가지 색깔 변화
- 첫째, 과일이나 꽃들의 아름다운 색소는 식물이 뿌리에서 흡수한 무기질과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간단한 탄수화물로부터 복잡한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 낸다. 둘째, 깎은 사과나 감자 표면의 색깔이 변하는 것은 손상된 세포에서 나온 물질들이 세포 내의 산화 효소에 의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해서 갈색 고분자 색소를 만들기 때문이다. 효소는 일종의 단백질인데, 세포라는 공장에서 복잡한 작업을 정확히 수행해 내는 숙련된 기능공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반응은 효소가 관여하기 때문에 효소 갈색화 반응(Enzymatic Browning Reaction)이라 부른다. 왜 세포에 이러한 기능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마치 피가 응고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손상된 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 않나 생각된다. 셋째, 토스트가 먹음직한 색깔로 변하는 것은 효소와 관계가 없는, 비효소 갈색화 반응(NonEnzymatic Browning Reaction)이다. 빵에 들어 있는 포도당 같은 환원 당이 아미노산이나 단백질과 반응해서 역시 갈색의 고분자 색소를 만든다. 피부가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구릿빛으로 타는 것도 멜라닌이라는 비슷한 색소가 생기기 때문이다. 넷째, 노란색 물감과 파란색 물감을 섞으면 초록색이 되는 경우를 살펴보자. 결론을 말한다면 이는 화학반응이 아닌 것으로, 물감을 섞는 경우는 좀 다르다.
참고 자료
1) http://cont1.edunet4u.net/cobac2/chemistry/chem27.html
2), 3) http://user.chollian.net/~mjlee317/식품성분변화.htm
4) http://shinjuwhan.hihome.com/bio1-3.htm
5)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8&dir_id=80611&docid=505084
6) 화학실험2 hand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