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채근담에서 배운다
- 최초 등록일
- 2008.05.0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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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근담을 읽고 간단한 책소개와 책에서 나오는 교훈을 정리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책 소개
Ⅱ. 본 문 (교훈)
1. 양보하는 마음
2. 내 탓을 생각하자
3. 안정감의 균형유지
4. 역경에서 용기를
5. 온화한 태도
본문내용
Ⅰ. 책 소개
<채근담>은 명(1368-1644)나라 시대, 즉 지금부터 약 4백년 전에 씌어진 책으로,. 저자는 홍자성(洪自誠)이라고 하지만 자세한 경력은 애매한 점이 많다. 젊었을 때 관리의 길을 걸은 듯 하나 도주에서 관계(官界)를 떠난 다음에는 오로지 제야(除夜)에서 인생을 마친 것 같다. `채근`이라는 것은 변변치 못한 식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즉 고생스러운 환경을 견디어낸 사람만이 대사를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말이다. 인생의 지침서로서 <채근담>에는 다른 고전에 없는 커다란 특색이 있다. `유, 불, 도` 즉, 유교와 불교와 도교의 세 가지 가르침을 융합하여 그 위에 서서 인생을 논하고 처세의 길을 말하고 있는 점이다.
Ⅱ. 본 문 (교훈)
1. 양보하는 마음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따라서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면 인간관계는 상처를 입는다. 항상 상대를 헤아리는 마음의 조심이 요구된다. 자기입장 만을 주장하면 세상만사가 지루해진다. 이렇게 말하며 인간사회를 사는 어려움을 한탄하고 있는데, 이러한 한탄은 모든 인간에게 공통되는 것이다. 어느 시대에 살든 간에 인간관계라는 것은 까다롭다. 친절한 마음에서 한 짓이 공연한 참견으로 인식되고,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고, 혹은 또 믿고 있던 상대방한테 배신당하거나 하여튼 우리들의 일생생활은 그러한 골칫거리들로 가득 차 있다. 도대체 원만한 인간관계를 이루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문제에 대해서 <채근담>은 먼저 상대방에게 한 걸음 양보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정은 변하기 쉽고 세상사는 길은 험악하다. 그러니까 오히려 험난한 고비에서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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