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적 감동받은 문학의 교육적 시사점] 죽은 시인의 사회 - 흥미, 의욕, 능력, 이해를 고려한 교육이 참교육
- 최초 등록일
- 2008.05.0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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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이때까지 봤던 TV 드라마, 영화, 책 중에서 교육적 감동을 받은 작품이 있다면 말하고, 어떤 점에서 교육적 시사점을 얻었는지 말해 보시오.
《죽은 시인의 사회 - 흥미, 의욕, 능력, 이해를 고려한 교육이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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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이때까지 봤던 TV 드라마, 영화, 책 중에서 교육적 감동을 받은 작품이 있다면 말하고, 어떤 점에서 교육적 시사점을 얻었는지 말해 보시오.
《죽은 시인의 사회 - 흥미, 의욕, 능력, 이해를 고려한 교육이 참교육》
처음 이 영화를 본 때는 5년 전 중학교 때이다. 사회시간에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하지만 그때는 영화의 재미나 주인공에만 관심을 가지고 봐서 그런지 별 기억이 없다. 레포트도 써야하고 해서 다시 빌려 보게 되었다. 두 번 보았지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명문대 입학에 목매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너나 할 것 없이 명문대에 가기 위해서 책상 앞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도 얼마 전까지 그렇게 해왔다는 사실...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면서 현 교육의 문제점에 충격을 받고, 정해진 틀의 교육방식이 아닌 키팅교수만의 신선한 교육방식에 감동을 받았다. 내가 느낀 충격과 감동을 서술해보았다.
‘현재의 교육방식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올바르지 않다’, ‘바로 잡아야 한다.’ 라고 말할 것이다. TV 뉴스나 신문에서 특목고 입학문제, 고교등급제 문제, 기여입학제도 등등 교육과정과 교육제도에 대해 매일 같이 떠들어 대고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말이 바뀌고, 새로운 교육제도가 생기고 있다. 교육은 학생이 주가 되어 그들의 개성을 뒷받침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인데, 현실에서의 교육은 다르다. ‘죽은 시인의 사회’의 영화에서와 같이 부모는 아들이 명문대에 가길 원하고,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 학생들은 매일 매일 숨막혀 하고 있다. 틀에 박혀진 시간표와 수많은 과제물로 발버둥치고 있는 것을 영화에서 보았다. 가장 큰 문제는, 대학의 선택과 꿈을 학생이 아니라 학교와 부모가 결정지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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