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04.29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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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이민규 지음)의 명쾌한 요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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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의 최고 경영자 527명에게 “CEO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결정적인 지능이 무엇이었나?”
1위는 ‘대인지능’ : 인간의 행동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남을 잘 이해하며 다른 사람들과 쉽게 교류할 수 있는 사람이 리더십을 발휘.
성공하는 사람 뒤에는 반드시 친밀한 관계의 협조자가 있다. 이들에게는 가족, 동료와 선후배 및 고객을 끄는 힘이 있다.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협조를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제일 먼저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봐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비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Ⅰ. 첫만남 –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1. 첫인상, 관리하기 나름이다.
* 그 구체적인 기준이 무엇이든 첫인상은 순식간에 결정되어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을 모두 걸러낸다. –케빈 호건
첫인상, 웬만해선 바뀌지 않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첫인상 형성에 소요된 시간은 10초도 채 안 되는 4초 정도에 불과 하다. 첫눈에 들어오는 생김새나 복장, 표정이나 말투 등 극히 제한된 정보로 형성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인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데 이는 인간의 정보처리 과정에서 초기 정보가 후기 정보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를 ‘초두효과Primacy Effect’라고 한다. 왜냐하면 처음에 들어온 정보가 나중에 들어오는 정보에 대한 해석의 지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군가를 처음 만나 자신을 보여줄 때는 첫인상의 위력을 명심해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첫인상이 좋았던 사람이라 하더라도 단 한번의 부정적인 정보로 인해 쉽게 나쁜 쪽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나쁘게 박힌 첫인상은 웬만한 긍정적 정보로는 좋은 쪽으로 바뀌는 않는데, 이렇게 긍정적인 정보보다 부정적인 정보에 민감하고 인상 형성에 더 강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또한 ‘부정성 효과 Negativity Effect’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면 특히 나쁜 행동에 유의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