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흥가 에드워드의 생애와 그의 사상 (조나단 에드워드)
- 최초 등록일
- 2008.04.29
- 최종 저작일
- 2006.04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조나단 에드워드의 신학사상과 그의 생애를 통해 체득된 그의 신앙과 신학적인 문제들을
소논문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목차
1. 인상적인 점
2. 그의 목회와 신학분석 및 적용
1) 구원론
2) 종교적 정서
3) 말씀
본문내용
구원론 -
- 에드워즈는 복음주의자로서 자신의 평생의 사명이 사람들을 중생 시켜 구원에 이르게 하는 데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그가 중생을 어떻게 이해했으며 어떻게 중생에 이를 수 있다고 보았는가 하는 것은 그의 목회와 생애의 파악에 결정적이다. 그는 거듭남을 사람 속에서 일어난 “위대한 변화”라고 주장한다. 즉 “사악한”자가 “거룩한”자로 바뀌는 것이다. 그러므로 에드워즈에게 있어 거듭남은 실재 변화를 초래하는 것이지 루터의 칭의 처럼 단순한 법정적 선언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의미에서 에드워즈의 중생관은 성화의 요소를 포함한다. 칭의 시에 완전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정도의 성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칭의와 성화가 완전히 분리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이런 점에서 그의 중생관은 현대에 유행하는 것과 큰 차이가 있다. 현대 기독교는 칭의와 성화를 완전히 별개의 것으로 취급하여, 칭의 받았다 하더라도 전혀 성화 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에드워즈가 죄인이 거듭나는 즉시 완전 성화 된다는 일종의 완전주의를 주장한 것은 결코 아니었다. 그는 회심 후 점진적 성장을 통해 성화 되어 가는 과정이 있음을 인정했다. 한편, 현대에서와 같이, 중생은 어떤 실제적 변화를 포함하지 않고 단지 죄인을 의인이라고 간주해 주는 선언적 의미뿐이라는 사실을 일방적으로 강조하면 회개 없는 믿음을 정당화하게 될 우려가 있다.
에드워즈는 중생은 행실의 변화, 혹은 많은 옛 습관들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들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니다. 중생은 아예 “새로운 본성”을 가지게 되는 것 즉, “본성의 변화”라는 점을 누누이 역설한다.나아가 이 중생은 공언된 수단, 은혜의 수단을 통해 하나님은 회심 시킨신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에드워즈는 거듭남의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수단을 부지런히 계속 사용하라고 죄인들에게 권고한다. 이것은 그의 목회와 설교 사역 전체를 통해 가장 중요한 강조점이었다.
참고 자료
조나단 에드워드의 생애와 사상 양낙흥 저
부흥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