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와사회[프리미어리그 속 유럽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4.24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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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문화와사회 레포트 입니다.
목차
프리미어리그 속 유럽문화
Ⅰ.축구문화와 프리미어리그
1.유럽의 축구문화
2.프리미어리그 소개
Ⅱ.지역사회의 축구문화
1.런던
2.맨체스터
3.리버풀
4.기타지역
Ⅲ.결론
본문내용
Ⅰ.축구문화와 프리미어리그
1.유럽의 축구문화
유럽에서 축구는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스포츠 문화이다. 축구가 생활이자 문화인 유럽의 일상은 머나 먼 아시아에서 바라보기에도 독특하고 경이로운 모습임에 틀림없다. 지구상에 유럽과 같은 열정적이고 체계적인 축구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형성된 지역은 거의 없다. 가령, 북중미지역 같은 경우 워낙 다양한 스포츠문화가 성행하고 있는 탓에 축구에 대한 반응이 미미한 편이며, 남미 지역은 열정이 유럽에 뒤지지 않으나 경기장과 협회의 시스템 구성이 너무 열악하다. 또한 아프리카 지역은 무한한 잠재력에 비해 국가 경제력이 문화 형성을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아시아 지역은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채로 유럽축구를 멀리서 뒤쫓고 있는 형편이다. 이런 와중에 유럽은 전 세계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축구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잉글랜드, 이탈리아, 에스파냐는 각각 프리미어리그, 세리에 A, 프리메라리가 라는 리그 타이틀로 “세계 3대 리그”로 추앙받으며 문화적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자국 리그가 성공하기 위한 관건은 바로 관중동원의 성공과 스타플레이어의 존재, 그리고 자국 대표팀의 성적인데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국가가 위의 세 나라이다. 다시 말해, 리그 부흥에 있어 스타급 선수와 대표팀의 성적은 관중동원이라는 결과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데 이러한 문화의 상호작용이 리그의 발전을 자극하는 결정적 요인이 되는 것이다.
물론 위의 세 국가의 축구문화만이 유럽문화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들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프랑스의 “르 샹피오나” 는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축구를 구사하며 상종가를 치고 있고, 또한 과거 거칠고 파워풀한 축구의 상징이었던 독일의 분데스리가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문화적 힘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비록 일류 리그는 아니지만 네덜란드의 “에레디비지”와 스코틀랜드의 프리미어리그, 벨기에의 쥬필러리그 등 거의 모든 유럽 국가는 자국의 축구리그가 활성화 되어 있어 그 문화적 힘에 지배를. 받음과 동시에 문화를 향유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