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와 명상1 절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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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명상1 절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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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의 효능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이렇게 까지 의학적으로 증명 되고 효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영상물을 통해 몰랐던 지식을 접하게 되었고, 조금은 신선하고 놀라운 내용이 었습니다.
영상물을 보는 과정에서 몇가지 의문과 궁금한 점들이 생겨서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그저 절의 의미는 부처님에 대한 존경을 표시 하고 자신을 낮춤으로서 부처님에 대한 겸손 함의 표시라고만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영상물에서는 위에 언급했던 것은 물론이거니와 명상과 절을 통해 건강해 질 수 있고 절 그자체가 요가적인 몸을 단련하는 수련과 같은 것이라는 얘기였습니다.
가끔 저도 집에서 티비를 보며,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거나 자아와 명상 시간에 다리가 져려서 하는것 만이 스트레칭이라 생각 했지만, 절 그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칭 효과와 몸을 단련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놀라웠습니다.

절의 종교적 의미를 조금 알아 보자면, 절은 자신의 모든 교만한 마음을 꺾고 자신을 비우게 하며, 끝내는 탐나고 성내고 어리석은 삼독의 마음을 조복(調伏)받는다 라고들 하는데. ( 조복의 사전적 의미는 몸과 마음을 고르게 하여 여러 가지 악행을 굴복시킴. 부처에게 기도하여 부처의 힘으로 원수나 악마를 굴복시킴 ) 사실 조복이라는 단어 하나만 으로도 절의 의미와 불교적 신앙의 의미는 충분히 설명 되는 것 같습니다.

육조 혜능 스님에게 법달(法達)이라는 젊은이가 찾아와서 성의없고 버릇없이 절하기에 꾸짖어 이런 말씀을 하셨답니다.
“절이란 본래 거만함을 꺾는 일인데 어찌하여 머리가 땅에 닿지 않느냐. `나`라는 것을 내세우면 죄가 생기고 자기 공로를 잊으면 한량없는 복이 생기느니라."고 하신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라고 말입니다.

참고 자료

자아와 명상1 절의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