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신세계
- 최초 등록일
- 2008.04.12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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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멋진 신세계는 영국 문단의 대표적인 작가였던 올더스 헉슬리에 의해 1932년에 출판되어진 책으로 미래에 대해 써진 과학 공상소설이다.
올더스 헉슬리는 명문가의 집안 자손으로 태어나 고등교육을 받았지만, 17세가 되던 해에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되어 의사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그 후 시력을 점차 회복하자 그는 영문학을 공부하여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멋진 신세계는 영국 문단의 대표적인 작가였던 올더스 헉슬리에 의해 1932년에 출판되어진 책으로 미래에 대해 써진 과학 공상소설이다.
올더스 헉슬리는 명문가의 집안 자손으로 태어나 고등교육을 받았지만, 17세가 되던 해에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되어 의사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그 후 시력을 점차 회복하자 그는 영문학을 공부하여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멋진 신세계에서 저자는 진정한 진보주의를 존중하고, 이기주의를 배척하고 있다.
처음 이 책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책을 읽었을 땐 제목 그대로 멋진 신세계를 기대하고 읽었다.
하지만 나의 기대와는 다르게 이 책은 극도로 발달한 과학에 대해서 회의하고 있다.
이 책에 대해서 조사했을 때 알게 된 아이러니 한 점은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을 셰익스피어의 “Tempest”라는 책에서 가져왔다는 것이다.
왜 아이러니한지와 책의 정확한 내용과 느낌을 후술하도록 하겠다.
멋진 신세계는 포드 기원 7세기부터 시작된다.
이 책에서 나오는 ‘포드’는 대량생산의 창조자로 마치 구세주처럼 표현되어지고 있으며, 멋진 신세계의 사람들은 런던의 중앙 인공부화국에서 부화되어진다.
태아는 병 속에서부터 알파와 베타, 감마, 델타 그리고 엡실론이라는 다섯 개의 계층으로 나뉘어져 부화되어 보모들에 의해서 키워진다.
태아들은 태어나 각 계급에 맞게 교육되어 지는데, 최면교육이라는 것을 받으므로 써 앞으로 그들이 살아갈 삶에서 모든 행동을 조절 받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각 계급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고, 행복해하고 있으며 하급계급에서 상급계급의 이익을 부러워하거나 뺏으려는 일 또한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소마’ 라는 환각제를 복용하므로 써, 일생동안 늙지 않고 슬픔과 죄책감, 고민 등을 느끼지 않고 살아가게 된다.
참고 자료
멋진 신세계 Brave new world
올더스 헉슬리| 이덕형 역| 문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