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향연
- 최초 등록일
- 2008.03.2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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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작품 향연에대한 줄거리와 내용분석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플라톤의 작품 향연은 드라마 형식으로 BC416년에 실제로 있었던 4일간의 일을 다루고 있다. 그 나흘 중 첫날에는 디오니소스 축제 기념으로 열린 "비극경연대회"에서 아가톤이 우승을 했고 둘째날은 디오니소스를 숭배하기 위한 제물 봉헌과 집단적 음주가 있었으며 셋째날에는 아가톤의 집에서 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축하연이 벌어졌고 넷째날은 술에 취해 모두가 잠든 새벽, 소크라테스가 죽음에서 되살아난 신처럼 홀로 일어나 뤼케이온에서 세수하는 광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모든 이야기의 전달자는 아폴로도스이다. <향연>은 이 나흘간에 일어난 일을 3개 마당으로 구성하여 전개한다. 첫째 마당은 에로스에 대한 파이드로스, 파우사니아스, 에릭시마코스, 아리스토파네스, 아가톤의 연설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의 논의는 철학적이기 보다는 수사학 적이다. 그들이 하는 이야기의 내용은 주로 에로스에 대한 찬사와 그 효능에 대한 것이다. 둘째 마당은 소크라테스와 아가톤과의 대화를 통해, 디오티마의 입을 빌려 에로스의 본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셋째 마당은 뒤늦게 등장한 알키비아데스의 연설로 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에로스가 아닌 소크라테스에 대한 칭송을 늘어 놓는다. 이 부분에서 에로스의 구체적인 화신이 소크라테스임이 드러난다.
그 줄거리를 살펴보자. 화자인 아폴로도스는 그에게 어떤 친구가 소크라테스가 참여했던 향연에서 오갔던 얘기들을 전해달라고 한다. 아폴로도스는 글라우콘이라는 친구에게 이미 그 얘기를 했었다며, 앞의 친구에게
참고 자료
플라톤<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