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주의 대표자
- 최초 등록일
- 2008.03.21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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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주의 대표자 4명에 대한 피피티입니다.
목차
1. Richard Hoggart
2. issue1
2. Edword P. Thomson
3. Raymond Williams
2. issue1
4. Stuart Hall, Paddy Whannel
본문내용
4. 레이먼드 윌리엄즈(Raymond Williams, 1921~1988) - 『장구한 혁명』
레이먼드 윌리엄즈호가트와 마찬가지로 레이먼드 윌리엄즈 또한 노동 계급 출신으로 웰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1946~1960년까지 젊은 날의 경력 대부분을 옥스퍼드 대학교의 성인 교육 담당 강사로 보냈고, 이 경험이 가져다 준 영향은 컸다.
윌리엄즈가 문화 연구 발달에 미친 이론적 영향은 다른 어떤 것보다 훨씬 심대했는데, 이는 1958년에 발행된 그의 저서 『문화와 사회 Culture and Society』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은 리비스식의 깊이 있는 텍스트 분석법을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 초점은 텍스트의 특수에서 벗어나 텍스트의 특수한 표현들을 문화적 시각에 접목시킴으로써 사회 운동적 측면에 맞추어져 있다.
이 기간에 그는 리비스식 전통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에 집중했다. 그는 실천적 비평을 강조하고 많은 부분에 있어서 영국의 “‘조직’, ‘일상문화’(산업화된 영국보다 더 영국적인)에 대한 불투명한 향수”를 염원하는 리비스의 주장에 일치하는 영국의 문화 역사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윌리엄즈의 문화관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문화를 네 가지 의미로 나누고 있고, 문화가 ‘삶 전체, 물질적, 지적, 영적’인 것을 포함하는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 윌리엄즈는 문화적 경험과 그 의미, 그리고 ‘유형화 patterning`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따라서, 그는 문학이나 언어의 철학적 사용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던 것이 아니라, “남자나 여자가 그들의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사용하는 실제 언어와 그 결과”, 즉 실질적인 사람들의 언어와 행동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다.
참고 자료
존 스토리, ‘문화연구와 문화이론’, (현실문화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