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명화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3.13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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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 중국시대 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는 전반적인 회화 이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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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는 데만 해도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회화이론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100%다 이해하기는 힘들었다. 당나라 말기 847년에 완성된 역대 명화기는 원래 10권중 회화이론에 대한 이야기만 골라 다시 쓴 책이다. 중국 초기의 회화 및 그 이론을 보여주고 있어 동양의 회화 예술을 이야기 할 때 꼭 있어야 하는 화론서 이기도 한다. 도형 형상을 그림으로 그려낸 것인데 회화가 바로 이것이다. 인물에 관한 기록이나 전기는 당시에 있었던 일을 서술 하는 것 이기는 하지만 그 모습까지 보여주지는 못하고 노래로 부르지 않고 음영하는 부와 종묘에서 사용하는 노랫말로 제사를 지낼 때 그 사람의 공덕을 읊어 신명에게 고하는 송과 같은 문장도 그 아름다움을 읊을 수 있지만 그 사람의 형상까지 갖추지는 못하는 것을 그림은 형상과 아름다움 이두가지 기능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도와 그림은 한나라의 가장 중요한 보물이라 할 수 있으며 혼란한 세상을 다스리는 핵심법도임을 중국 고대 최고의 문장가로 평가받는 조식의 글을 읽고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예로부터 서화는 전쟁과 재난으로 자주 불타고 연대가 멀어질수록 소실되는 것이 많았다. 그러나 때에 따라 군왕이 서화를 애호하고 즐겨 널리 찾아다니며 좋은 작품들을 구하고 하여 지금까지 전해내려 오고 있는 것 이다.
회화에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대상의 정신 상태나 개성적인 품격 특성이 잘 나타나 마치 그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생동감을 느끼게 하는 기운생동, 외에도 골법용필, 응물상형, 수류부채, 경영위치, 전모이사 라고 화육법이라 부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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