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방식
- 최초 등록일
- 2008.03.09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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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식방식에 관란 레폿
목차
1.부식의 정의
1.1금속 부식의 원리
1.1.1 금속이 부식하는 원리
1.1.2 부식정도가 큰 순서
1.1.3 부식의 조건
2.1 부식에 미치는 환경의 영향
3.1 틈새 부식
3.2 해수 부식
3.3 대기부식
※부식의 방지 대책
본문내용
1.1금속 부식의 원리
자연계에서 물질은 안정된 상태로 존재하며 금속의 경우는 대개는 산소나 황동과 결합해서 화합물의 형태로 존재한다. 따라서 금속 재료는 공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고 있더라도 그 환경 속에서 가장 안정된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일상 관찰하는 철의 녹은 철이 물과 공기가 존재하는 환경 하에서 가장 안정된 상태를 취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금속이 부식되는 반응은 금속과 환경과의 조합에 의해 정해지기 때문에 진공 속에 있는 철은 녹이 슬지 않는다.
1.1.1 금속이 부식하는 원리
금속이 부식하는 원리는 금속 이온의 용출에 의해 결정되며 금속 용출의 용이함 정도는 그 금속 이 수용액 속에서 이온이 되기 쉬우냐 아니냐에 달려 있다. 이 이온화 경향은 [표준전극전위]라는 철도로 나타 낼 수 있다. 알루미늄과 같이 이온화 경향이 큰 금속은 동시에 전자를 많이 방출하므로 표준전극 전위는 수소이온(H+)의 경우를 기준으로 해서 마이너스 값으로 낮아져 저급으로 표준 전극 전위는 높은 플러스 분류된다. 또한 백금과 같이 이온화 경향이 적은 금속은 전자의 방출도 적어지므로 표준전극전위는 높은 플러스 값을 나타내서 귀금속으로 분류된다.
금속을 용액 속에 담그면 그 금속 고유의 전위를 나타낸다. 상대적으로 표준전극 전위가 낮은 금속과 높은 금속을 전해질 용액 속에 담그고 외부에서 전기적으로 접속하면 두 금속의 전위가 다르므로 두 금속간의 전위차에 의해 전자의 흐름(전류)이 일어난다. 이때 전위가 낮은 쪽에서는 금속이온의 용출(M → M+ + e)현상이 일어나고 다른 쪽에서는 방출된 전자를 받는 반응이 동시에 일어나 결국 전위가 낮은 금속쪽에서만 용해가 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동일 금속면에서도 존재한다. 동일 금속면에서도 원장의 배열, 입자의 크기, 불순물의 존재, 결함 존재 등에 의해 국부적으로 전위차 발생이 가능하므로 국부전지가 형성되면 부식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http://home.megapass.co.kr/%7Ecorros/messages/729.htmlhttp://home.megapass.co.kr/%7Ecorros/messages/729.html
http://web.edunet4u.net/Users/SIUL/userupload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http://blog.naver.com/goldwing12/22691545 부식의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