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베르의 감정교육
- 최초 등록일
- 2008.03.0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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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문학 - 플로베르의 감정교육
목차
1.작가소개 : 플로베르 (Gustave Flaubart)
2.감정교육의 줄거리
3.감정교육의 배경과 소개
4.인물소개
본문내용
<작가소개 : 플로베르 (Gustave Flaubart) >
그는 프랑스 소설가로 루앙에서 출생하였다. 유명한 외과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병고와 죽음의 음산한 분위기에서 성장하였다. 중고등학교에 다니며 12세 때 이미 시와 소설․희곡을 쓰기 시작하였다. 내성적이며 자존심이 강하고 몽상과 고독․반항을 사랑하여 낭만주의에 심취하였다. 1841년 파리 법과대학에 입학하였으나 법률보다는 문학에 더 전념하였다. 이 무렵 위고를 만났으며, 신경발작이 일어나 학업을 중단하고, 별장에 은거하며 창작에 몰두하였다. 기질적으로 낭만주의적인 호쾌함과 화려함을 좋아하였으나, 한편 그 시대의 과학사상에 영향을 받아 냉엄한 관찰, 정밀한 묘사, 객관적 표현을 목표로 낭만적인 감상적 고백과 서정적 과장을 물리치고, 사실적 수법과 문체를 확립하였다. 작품은 제재의 차이에 따라 현대생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과, 화려한 상상이 넘치는 역사․전설의 세계로 표현한 2개의 계열로 나뉜다. 앞의 것의 대표작은 《보바리 부인(1857)》 《감정교육(1869)》과 미완성의 유작 《부바르와 페퀴셰(1881)》 등이며, 뒤의 것에는 특이한 역사소설 《살람보(1862)》 《성(聖) 앙투안의 유혹(1874)》 등이 있고, 그 밖에 단편집 《세 이야기(1877)》와 서간문학으로 유명한 《서간집(1933)》 등이 있다. 《보바리 부인》으로 근대소설에서 사실주의를 확립하고 자연주의에의 길을 닦아 놓았으며, 한편 현실사회 특히 부르주아를 증오하고, 예술지상주의자로서 문체의 정확한 표현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그는 프랑스의 소설가로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창시자로 여겨지며, 당대 부르주아 계층의 생활을 사실주의적으로 묘사한 이 소설은 사회 풍속을 해쳤다는 이유로 법정에 고발되기도 했다. 플로베르는 면밀한 자료수집과 현지조사를 게을리 하지 않았고 작가의 주관이나 선입견을 작품속에 반영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으며, 작가는 몰개성적 태도로서, 객관에 철저해야한다는 것이 그의 문학관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