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음악의 탄생과 역사, 흑인음악이 21세기를 주도하다

소개글

아마추어 흑인음악 작곡가로서
흑인음악의 탄생과 역사 를 보다 전문적인 방식으로 접근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과 세계적인 영향력을 서술
그리고 흑인음학의 큰 갈래인
재즈, 소울 , 알엔비 , 힙합을 장르별로 분석하였습니다
이 자료 하나면 흑인음악에 대하여 많은 부분에서 참조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목차

=서론=
-흑인 음악의 태동
-흑인 음악의 시작

1.재즈
-재즈의 시작
-재즈의 각 갈래
-재즈의 발전
-재즈의 역사
-흑인음악의 뿌리
-재즈의 미래

2.알엔비
-리듬앤 블루스의 시작
-대중화의 기로에서
-알엔비의 역사
-수많은 장르가 생겨나다
-현대음악의 정점, 알엔비
-알엔비는 바로 흑인음악

3.힙합
-힙합의 탄생
-힙합의 역사
-흑인과 백인사회
-서부와 동부의 전쟁
-갱스터와 힙합
-공존의 시대
-모든 장르와 손을 잡다

4.소울
-흑인의 정신
-소울 음악의 탄생
-소울 음악의 역사
-검은 색깔이 흐려지다
-다시 태어난 소울,그 이름 네오 소울
-소울의 의미

=결론=
-흑인음악의 미래
-흑인음악의 문화적 가치

본문내용

-세상에는 많은 국가와 민족들만큼, 수없이 다양한 음악들이 존재한다.
대한민국의 민요와 판소리 , 일본의 창가, 포루투갈의 파두, 스위스의 요들송 등의 음악들은 그 민족의 희노애락을 노래하고 민족성을 나타낸다.
따라서 그 음악만 들어도 그 민족들이 어떠한 삶을 살아 왔는지 역사 까지도 짐작할수 있는 것이다.
이제 말하고자 하는 흑인음악이라고 통칭할 것들은 바로 아프리카 노예에서부터 지금은 당당히 시민으로 거듭난 미국의 흑인들의 것이다.
노예해방 이후부터 생겨난 그들의 독특하고 삶의 애환이 녹아져있는 노래들은 지금에 이르러서는 세계 음악시장의 유행을 이끌어 가고 있는 초 대형 시장이 되었다.

흑인 음악은 어디서부터 왔으며 또 어떤 것부터 범주에 넣을 것이며 언제 시작 되었을까? 에 대한 물음은 항상 제시되어 왔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그 기원을 “Ragtime”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레그타임이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미국에서 유행하면서 1910-1915년에 그 절정을 이루었던 미국의 대중 음악 양식을 지칭하는데 반음을 당겨서 반주는 2박자, 멜로디 라인은 정교한 싱코페이션으로 매치 시킨 음악이었다.
주로 피아노 곡이 많았는데 이것은 당시 새로운 귀족층과 부유계층의 파티나 만찬에서 클래식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연주에서 파생된 것이었다.
래그타임은 유행처럼 번지어 수많은 연주자들이 탄생하였고 이것은 다시 저마다의 다른 변형을 가져오게 되었다.
그러다가 1910년대 후반부에 이르러 “New Orleans Jazz” 가 등장하게 되었다.
뉴올리언즈 재즈는 레그타임때까지 악보를 지켜온 정석과는 달리 악보의 범주를 넘는 애드립과 즉흥연주, 아니 악보를 볼줄 모르는 연주자들까지 양산되어졌는데
이는 피아노 연주를 벗어나 트럼펫, 트럼본, 색소폰 등의 많은 브라스 밴드들이 생겨나는 바탕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필자의 어머님이 무척이나 좋아하시는 “Louis Armstrong” 역시 뉴올리언즈 재즈밴드 의 하나인 “Hot Five"(세월이 지나 1931년엔 유명한 그의 밴드인 Big Band Louis Armstrong & His Orchaestra"를 구성하게된다)의 트럼펫 주자로부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