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제도입으로 하청기업에서 탈피한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8.01.31
- 최종 저작일
- 2007.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책에서 직접찾아서 사업부제 도입으로 탈피한 사례를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1. 회사의 개요
2. 조직상의 문제점
3. 조직활성화를 위한 중점추진내용
4. 결언
본문내용
1. 회사의 개요
- 일본의 중소기업공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G사는 1978년 설립되었다. 자본금은 3천만 엔, 연간 매출액은 6억 엔 정도이다. 창립할 당시 사장을 포함하여 친족 3명으로 대기업을 경영하고 있던 지인의 요청으로 대기업이 하청(부품가공)업체로서 일을 맡게 되면서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경험부족으로 약간의 어려움을 느꼈으나 경제가 고도성장을 하면서 성장, 발전하게 되었다. 공장을 증축, 확장하고, 종업원 수도 크게 늘리고 기업의 규모도 확대하였다.
- 사장 개인의 리더십에 의존하였기 때문에 조직의 활성화가 어려웠고, 이에 따라 사장의 업무량은 대폭 증가하게 되었다. 사장을 중심으로 관리직 사원이나 일반종업원들은 사장의 명령, 지시에 따라 기계처럼 움직이게 되었다. 사장은 하청기업에서 탈피하기 위하여 먼저 기업의 경영체질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기로 하고 많은 변화를 모색하였다.
- 사장은 "이대로 가면 우리 회사는 단순한 하청가공업으로서 끝나게 되겠지, 그래서는 안 된다. 무엇인가 자사의 제품을 개발해서 이를 제품화하여 하청기업으로부터 탈피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다. 이에 1984년 자동포장기를 개발하여 자사의 상표를 부착하여 제조판매하게 되었다. 자사의 제품을 확대 개발함과 동시에 하청기업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했으나 기업의 전반적인 관리체제와 종업원들의 의식구조가 하청체질화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벗어나는 것이 용이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기업의 하청체질로 인해 거래처로부터 주문량이 증가하여도 가공의 지연, 납기의 지연 등의 현상이 계속되면서 순수 하청기업시절보다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