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기본진리
- 최초 등록일
- 2008.01.27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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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의기본진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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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는 왜 꼭 이런 책을 읽어야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신 성경책이 있는데 이렇게 부수적인 책까지 꼭 읽어야하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었던 건 아닌지 아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기독교의 기본진리라는 책의 제목에서처럼 책을 읽고 난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고, 그 동안의 나의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이 부끄럽게 느껴졌던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비록 모태신앙이기는 하지만 정작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이 ‘하나님이 정말 계신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는 지 설명해볼래……?’ 내지는 ‘하나님을 왜 믿어야하지……?라는 질문을 이따금씩 받을 때면 하나님을 오랫동안 믿어왔다고는 하지만 명확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지식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또한 논리적인 개념이 정립되어있지 않기에 그런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해 주기 보다는 솔직히 머릿속이 막연해지면서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 책은 정말 나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해준 고마운 책이 아닐 수 없었던 것 같다.
이 책은 먼저 제목에서 나와 있듯이 이 책의 가장 핵심 내용인 기독교의 기본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과 더불어 그것을 토대로 기독교인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와 있다.
그리고 성경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탐구로 시작하여 철저하게 그분을 조명하고 있는 동시에 이 책은 우리의 죄의 실상을 바라보게 하고 그로 인한 죄 문제를 하나님만의 경이로운 방법으로 해결하신 십자가 사건을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추적해 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우리에게 남겨진 선택, 즉 예수님 편에 서서 생명의 길로 갈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께 철저히 외면당한 채 사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인지를 우리 스스로 결정내릴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물론 예수를 구주로 시인할 때만이 비로소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이 열리고 그분의 자녀가 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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