醫部全錄 122 두문 황제내경 금궤진언론 오장생성편 맥요정미론 장기법시론 선명오기론
- 최초 등록일
- 2008.01.26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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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청나라 때의 의서.
모두 520권으로 1711~25년에 진몽뢰(陳夢雷)·장정석(藏廷錫) 등이 편성한 〈고금도서집성 古今圖書集成〉 중에 들어 있다. 〈황제내경 皇帝內經〉으로부터 청나라 초기의 저작에 이르기까지 120여 종의 책을 분류·집록한 방대한 저서이다. 〈의부전록〉은 의경주석(醫經註釋:권1~70), 맥법(脈法), 외진법(外診法:권71~92), 장부신형(臟腑身形:권93~216), 제질(諸疾:권 217~358), 외과(外科:권359~380), 부과(婦科:권381~400), 아과(兒科:권401~500), 기타 총론(總論) 및 열전(列傳)·예문(藝文)·기사(記事)·잡록(雜錄)·외편(外編:권501~520)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은 독창적인 방법으로 편집되어 종적으로는 일반 한의서의 체계와 기초이론에 따른 분과치료로서 내외 각과의 실용적인 의서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횡적으로는 각과의 질병에 따른 관련된 역대의 문헌을 제시하여 참고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청나라때 의학 모아놓은 책인 醫部全錄의부전록 122 두문 황제내경 금궤진언론 오장생성편 맥요정미론 평인기상론 장기법시론 선명오기론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금궤진언론 오장생성편 맥요정미론 평인기상론 장기법시론 선명오기론
본문내용
臟氣法時論
장기법시론
肝病者,兩脅下痛引少腹,令人善怒。
간병은 양쪽 옆구리 아래가 소복까지 당기며 살마을 잘 분노하게 한다.
虛則目䀮䀮無所見,耳無所聞,善恐如人將捕之,氣逆則頭痛,耳聾不聰,頰腫。
허하면 눈이 어두워 보이는 바가 없고, 귀는 들리지 않고, 잘 다른 사람이 장차 잡으러 오는 듯이 두렵고, 기가 상역되어 두통하고, 이롱하면서 귀가 밝지 않고 뺨이 붓는다.
【註
주석
病者,邪氣實也。
병이란 사기가 실함이다.
肝脈布脅肋,抵少腹,故兩脅下痛引少腹。
강맥은 옆구리와 갈비에 산포되고, 소복에 이르므로 양쪽 옆구리 아래가 소복까지 당긴다.
《靈樞經》曰:肝氣實則怒。
영추경에서 말하길 간기가 실하면 분노한다.
肝藏血而開竅於目,肝虛故 䀮䀮無所見。
간은 혈을 저장하며 눈에 구멍을 열기 때문에 간이 허하면 눈이 어둡고 보이는 바가 없다.
少陽經脈入耳中,故無所聞。
소양경맥이 귀 속에 들어가므로 듣는 바가 없다.
膽病者,心下澹澹,如人將捕之。
담병은 심하가 담담하여 다른 사람이 장차 잡으러 올 듯하다.
厥陰與督脈會於巔,肝氣逆故頭痛,少陽氣逆故耳不聰而頰腫也。】
궐음과 독맥은 머리꼭대기에서 만나고, 간기가 거역하면 두통이 생기며, 소양기가 상역하므로 귀가 밝지 않고 뺨이 붓는다.
宣明五氣篇
선명오기편
五邪所亂,邪入於陽則狂,邪入於陰則痺。
5사가 혼란하게 되고 사기가 양에 들어가면 광란하고, 사기가 음에 들어가면 비가 된다.
搏陽則爲巔疾,搏陰則爲瘖。
양을 치면 머리질환이 되고, 음을 치면 벙어리가 된다.
【註
주석
邪入於陽則陽盛,陰不勝其陽,則脈流薄疾,並乃狂。
사기가 양에 들어가면 양이 성하고, 음이 양을 이기지 못하면 맥이 흘러 박질이 되며 발광한다.
邪入於陰,閉而不行,則留著而爲痺痛之證。
사기가 음에 들어가면 막혀 운행하지 못하고, 머물러 붙어 비와 동통의 질병이 된다.
邪氣與陽氣搏擊於上,則爲頭痛巔頂之疾。
사기가 양기와 위에서 쳐서 충격이 되면 두통과 머리꼭대기와 정수리의 질환이 된다.
足之少陰,上系於舌,絡於橫骨,終於會厭,邪搏於陰,則厭不能發,發不能下,故不能開闔而爲瘖。】
족의 소음은 위로 혀에 연계되고, 횡골에 연락하며, 회염에서 마치며, 사기가 음에 치면 회염이 발생하지 못하고, 발생하여도 내려가지 못하니 열고 닫지 못하여 벙어리가 된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
황제내경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