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분석과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8.01.23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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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2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를 분석하고 감상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줄거리 소개와 캐릭터 분석에서부터 감상 정리까지 체계적으로 자세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Ⅰ. 서론
1. 왜 이 드라마를 선택하게 되었는가?
2. 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
3. 줄거리
Ⅱ. 본론
1. 『네 멋대로 해라』라는 이름의 세계
2. 캐릭터의 설정
3. 솔직할 수 있도록
4. 좋은 사람은 외롭지 않다.
Ⅲ. 결론
Ⅳ. 감상 정리(느낀점)
본문내용
Ⅰ. 서론
1. 왜 이 드라마를 선택하게 되었는가?
TV에선 오늘 하루에만도 수십 편의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다. 그러한 수많은 드라마들 가운데 우리들의 생각과 맞는 부분이 있고 또 공통으로 좋아했던 드라마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우리들의 이야기 한가운데 모두 『네 멋대로 해라』의 감동에 한 번씩 빠진 적이 있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이나영이라는 배우가 좋아서 또는 대사가 마음에 들어서, 주위 권유 때문에…… 개개인이 이 드라마를 보게 된 이유는, 좋아하게 된 계기는 달랐지만 모두 이 전과는 다른 드라마이자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는 생각은 일치하였다. 지금까지 드라마와는 다르게 배우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가슴에 와 닿았으며 이 드라마를 통해서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진정 추구해야하는 바를 강하게 어필한다고 생각하여 이 드라마를 선택하게 되었다.
2. 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
과연 어떤 장면과 어떤 대사를 통해 이 작품의 매력을 설명할 것인가?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를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나영이 고복수에게 하는 “좋아해도 되요?” “네?” 라는 대사가 왜 그렇게 감동적인지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아니, 어쩌면 그에 앞서서 설명하려는 쪽에서 과연 무엇으로 이 드라마가 주는 감동을 표현할 수 있을지 말하기가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 수많은 멋진 요소들 중에 어떤 캐릭터, 혹은 어떤 대사나 장면을 이야기해야 될 것인가 보다는 일상적인 생활 속의 일반적인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모습, 이 젊은이들이 진정 추구해야 하는 삶의 모습과 “사랑”이라는 코드를 통한 삶의 모습을 반영 한다
3. 줄거리
박형사의 증거조작으로 교도소 복역 중이던 고복수가 출감한다. 복수가 출감기념으로 박형사를 골탕 먹이고 버스정류장에서 전경의 가방에 손을 넣는다. 그 일 이후 복수와 정경은 연인관계로 발전된다. 하지만 복수에게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다. 또한 정경에게도 정경을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 복수와 정경은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다.
참고 자료
2002년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박성수 연출, 인정옥 각본, 양동근 이나영 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