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와 영화 `더 월`
- 최초 등록일
- 2008.01.1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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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태에 관한 글입니다. 그리고 낙태를 주제로 한 영화 `더 월`의 감상이 있습니다,
목차
1. 낙태에 관해
2 . ‘더 월’ 영화를 통해....
3 . 우리 사회에서의 낙태
4. 강요된 결정...낙태
본문내용
1. 낙태에 관해
낙태란 자연적인 분만기에 앞서 인위적인 수단으로 태아를 모체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을 의미하고 태아의 발육 정도를 불문하고 생활력이 있는 태아를 모체 내에서 죽이거나 분만기에 앞서서 배출시켜 태아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죄는 낙태죄라고 한다. 낙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회적으로 논쟁거리이며 안락사와 더불어 생명 존중의 윤리적인 문제와 결부된 쟁점이다.
2 . ‘더 월’ 영화를 통해....
원치 안는 임신이 될 경우의 여성이 겪을 수 있는 고통을 각 시대에 따라 보여준 영화가 있다. ‘더 월’은 1952년, 1974년, 1996년에 따라 한 집을 배경으로 사별한 여성, 가정주부, 미혼 여성의 각각 다른 위치에서 임신이 됨으로서 겪는 사건을 보여준다.
각 시대는 달라도 세 여인의 공통점은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남성들은 그 고통에서 배제되어 있다
그 중 1996년의 크리스를 중심으로 낙태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1) 여성의 위치 : 주인공인 크리스는 미혼으로 유부남인 남자 사이에 아이를 가졌다. 하지만 이 남자는 돈을 주며 잘 알아서 하라는 상투적인 말만을 하고 모든 책임을 크리스에게 넘긴다. 결국 크리스는 여성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의 책임을 다 짊어져야만 했고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자신의 상황 때문에 낙태를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천주교 신자로서의 종교적인 문제와 자신의 불가피한 선택 사이에서 크리스는 갈등을 하고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는데 자신과 아이만 고통을 받는다고 하며 힘들다고 털어놓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