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중앙아시아와 대한민국의 현재 교류 현황에 대하여 소개한 레포트 입니다.
현재 중앙아시아 자료는 희소가치가 크며, 그 자료가 많지 않은것으로 사료됩니다.
2007년 자료를 중심으로 정리해 놓은 것이기에 기본적인 개황이나 현재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Ⅰ. 큰 틀에서 보는 대한민국의 對 중앙아시아 교역 관계
Ⅱ. 중앙아시아 5개국에 대한 한국의 경제 진출
Ⅲ. 對 중앙아시아 세부 교역 항목
① 천연자원 개발 사업
② IT 산업
③ 문화 산업
④ 농업
⑤ 고려인과 한국어 교육 사업
<3>결론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중앙아시아라고 하면 무엇부터 떠오를까? 광활한 땅, 구 소련의 잔재, 고려인, 석유, 후진국의 이미지, 실크로드의 땅... 이와 같이 우리는 많은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게 전부일까? 우리는 중앙아시아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있을까? 아마도 아니기가 쉬울 것이다. 우리가 중앙아시아에 대하여 뚜렷한 개념이 성립되지 못한 이유는 아마 국내에서 對 중앙아시아 관련하여 관심이 부족했음이 그 첫 번째 원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1990년대 초반 이들 국가와 수교를 맺었으며, 우리가 모르는 사이 여러 부문에서 진출을 하여 교역을 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점점 확대되어가고 있다. 중앙아시아 5개국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은 서로 인접하여, 비슷하면서도 다른 면면을 보여주고 있다. 구 소련으로부터 해방한 나라들로서, 그들이 가진 물적이며 인적인 자원과 점점 성장하고 있는 시장의 규모는 지대하다. 또한 매년 7%가 넘는 경제 성장률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더 이상 단순 후진국으로서 무시할 만한 수준을 넘어서서 이제는 BRICs와 더불어 상당히 가치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은 이 무한한 가능성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실정이며, 우리도 이들보다는 조금 늦었지만, 상당히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까지는 그 규모가 다른 투자지역에 비해서는 미미하다고 할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바로 위에서도 말했듯이 그 가능성이 무한하며, 우리에게 줄 정치․경제적인 가치 또한 상당할 것이라는 점이다.
여기에서는 중앙아시아의 그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함에 목적을 두고, 중앙아시아에 진출한 우리의 경제적인 면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 구체적인 방향이 될 것이다. 앞으로 인용하게 될 자료와 내용은 주로, 외교통상부 주체로 2007년 7월 13일에서부터 14일까지 양일간에 개최되었던 ‘제 1차 한-중앙아 협력 세미나’의 내용과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의 중앙아시아 카테고리에서 주로 발췌했음을 미리 살피고 들어가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 제 1차 한․중앙아 협력 세미나 (2007. 외교통상부)
․ 김은성, “중앙아시아 5개국의 경제동향 및 우리의 진출 확대 방안”, (2007, KOTRA)
․ 백주현, “제 1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 추진 계획”, (2007, 외교통상부)
․ 김영수, “한국문화의 중앙아시아 5개국 진출전략”, (2007, 문화관광부)
․ 여종구, “한-중앙아 교육협력 강화 방안”, (2007, 교육인적자원부)
․ 정병후, “중앙아시아 동포 지원 정책 협력 방안”, (2007, 외교통상부)
․ 이호준, “에너지, 자원 협력”, (2007, 산업자원부)
․ 김창현, “중앙아시아 농업 분야 국제 협력 방안”, (2007, 농림부)
․ 이 혁, “중앙아시아 IT 협력 강화 방안”, (2007,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