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瘡瘍發寒熱或汗三十六 37논저질인후구설 38논창양식육 39논기혈희향악취 42논악육
- 최초 등록일
- 2007.12.28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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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나라 욍기가 쓴 피부과 외과책인 외과리례에서 論瘡瘍發寒熱或汗三十六36논창양발한열혹한 37논저질인후구설 38논창양식육 39논기혈희향악취 40논농궤 41논옹저농성십사일생 42논악육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36논창양발한열혹한 37논저질인후구설 38논창양식육 39논기혈희향악취 40논농궤 41논옹저농성십사일생 42논악육
본문내용
薄皮剝起者膿淺.
엷은 껍질이 벗겨져 일이나면 농이 얕다.
皮色不變 不高阜者膿深.
피부색이 변화하지 않고 높은 언덕이 아니면 농이 깊다.
淺者宜砭 深者宜針.
얕으면 폄석이 마땅하고 깊으면 침이 의당하다.
手足指梢及乳上 宜膿大軟方開.
손발가락 말초와 젖 위에 농이 매우 연하면 바로 절개한다.
麻豆後肢癤有癰 稍覺有膿 便用決破 遲則成攣曲之疾.
마두된 뒤에 사지의 절에 오이 있고 말초가 농이 있다고 느껴지면 곧 터뜨려 파괴하니 늦으면 경련으로 굽는 질병이 생성된다.
論癰疽膿成十死一生四十一
41 옹저의 농이 생성하여 10은 죽고 1명만 살아남음을 논의함
凡癰疽膿已成 十死一生.
옹저의 농이 이미 생성하면 10명은 죽고 한명만 산다.
故聖人弗使已成 已成膿血 砭石鋒針取之也.
그래서 성인은 농이 이미 생성하게 하지 않으니 이미 농혈이 생성하면 폄석과 봉침으로써 취한다.
但病者多喜內消 而醫者即用十宣散、敗毒散、流氣飲之類 殊不知十宣散.
다만 병자는 많이 내소하길 좋아하니 의사는 십선산, 패독산, 유기음의 종류를 사용하니 어찌 십선산을 알지 못하겠는가?
雖有參、芪 然防風、白芷、厚朴、桔梗皆足以耗氣.
비록 인삼, 황기가 있으나 방풍, 백지, 후박, 길경도 모두 족히 기를 소모할 수 있다.
況不分經絡時令 氣血多少 安可概用 敗毒散乃表散藥也.
하물며 경락과 시기와 기혈의 다소를 구분하지 않으며 어찌 대개 패독산의 발산하는 약을 사용하는가?
雖有表證 不過一二服 況非表證 寧用之乎?
비록 표증이 있으나 한 두 번 복용함에 불과하니 하물며 표증이 없는데 어찌 패독산을 사용하는가?
流氣飲乃行氣散血之劑 服之過度 則氣血虛耗 何以爲膿.
유기음은 기를 운행하고 혈을 발산하는 약제를 사용하니 복용이 과도하면 기혈이 허약해 소모되는데 어떻게 농이 되는가?
此三藥不可輕用明矣.
이 3약은 경솔히 사용할 수 없음이 분명하다.
若膿既成 昧者待其自穿 殊不知少壯充實者 或能自破.
만약 농이 이미 생성하면 우매한 사람은 스스로 뚫리길 기대하나 소년과 장년에는 충실하여 혹은 스스로 터질수 있음을 알지 못한다.
참고 자료
왕기 외과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