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모리슨의 가장 푸른 눈 서평

소개글

토니 모리슨의 『가장 푸른 눈』(The Bluest Eye)의 서평입니다.
사학과 전공 강의 레포트로 쓴 것입니다. 교수님께서 엄격하신 분이셔서, 절대 다른
곳에서 긁거나 퍼온 것이 아니라, 처음 토니모리슨 저자 소개 한 부분의 10줄 뻬고는 모두
제 스스로 적은 것이며, A+ 받은 자료입니다. (5page)

목차

『가장 푸른 눈』(The Bluest Eye) 書 評

Ⅰ. 서론
: 도입부분으로서, 저자의 간단한 소개와 토니모리슨의 작품 세계에 대한 설명이
간단하게 담겨있습니다.

Ⅱ. 본론
: 가장 푸른 눈의 전체적인 줄거리를 제스스로 제 관점에서 간단하게 정리해 본
것입니다.

Ⅲ. 결론
: 제 스스로 가장 푸른 눈이라는 작품을 평가해 보았습니다.

본문내용

아메리카 흑인으로서는 최초로 199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국 흑인 여류 작가 토니 모리슨은 1931년 2월 18일 미국 오하이오 주 로레인에서 태어나 ‘흑인들의 하버드’로 불리는 하워드 대학을 졸업하고, 코넬 대학교에서 버지니아 울프와 윌리엄 포크너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년 동안은 텍사스 서던 대학에서, 그 후 모교인 하워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강의하다가, 랜덤하우스에서 편집자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처녀작 『가장 푸른 눈』(The Bluest Eye), 1973년에 발표한 『슐라』(Sula)에 이어 1977년 『솔로몬의 노래』(Song of Solomon)를 출간함으로써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88년 『빌러비드』(Beloved)로 퓰리처상을, 5년 뒤 『재즈』(Jazz)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기타 주요 작품으로 『타르 베이비』(Tar Baby), 『파라다이스』(Paradise) 등의 소설과 에세이 『어둠 속의 유희』(Playing in the Dark), 희곡 『꿈꾸는 개미』, 뮤지컬 대본 『뉴올리언스』 등이 있다. 세 자녀의 어머니이며, 현재 프린스턴 대학의 로버트 F. 고힌 기금 교수로 재직 중이다.
토니 모리슨의 작품 세계는 백인 중심의 미국 사회에서 소외된 흑인들의 역사, 그 가운데서도 특히 흑인 여성들의 이중적 소외에 관한 집요한 탐구로 요약된다. 백인 지배 사회 속에서 사회적, 역사적, 인종적, 심리적으로 왜곡된 흑인의 자아, 흑인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것이 그녀 작품의 주된 지향점이다.


Ⅱ

이와 같은 그녀의 작품 세계는 그녀의 처녀작『가장 푸른 눈』에 잘 나타나 있다. 『가장 푸른 눈』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면, 이 작품은 ‘피콜라’ 라고 하는 한 흑인 소녀를 중심으로 미국 사회에서 소외된 흑인들, 그 중에서도 흑인 여성, 어린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크게 2가지의 공간 설정을 하고 있다. 책 전반에 걸쳐 우리들의 눈이 되어주는 프리다와 클라우디아가 그 중의 하나이며, 나머지 하나는 이 책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피콜라의 가족. 즉 브리드러브 가족이다.

먼저, 클라우디아를 살펴보면, 클라우디아는 작품 전반에 걸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소설은 먼저 프리다와 클라우디아 자매의 일상에서 시작한다. 프리다와 클라우디아는 이 소설에 나오는 많은 등장인물들 가운데에서, 가장 정상적인 가정의 흑인 소녀들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가난하지만 프리다와 클라우디아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나고 있기 때문이다. 클라우디아의 어머니는 매우 엄격하고 무서운 어머니지만, 클라우디아가 아플때 그녀를 극진하게 보살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