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대태협, 세계태권도연맹
- 최초 등록일
- 2007.12.17
- 최종 저작일
- 2007.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국기원, 대태협, 세계태권도연맹에 대한
특징과 설명, 구조 내용
목차
1. 국기원
1)국기원, 그 성역의 실상
2) 중앙도장(국기원)개원
3) 국기원의 발자취
4) 국기원 행정의 문제점
2. 대한태권도협회
3. 세계태권도연맹
1) 조총재의 행정개혁내용
본문내용
1. 국기원
1)국기원, 그 성역의 실상
1백 5십만 태권도인의 숙원사업이 ‘태권도 중앙도장’ 이름으로 출범. 1972년 11월 30일 완공됐고 이듬해 1973년 2월 6일 ‘국기원’으로 개명,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오늘날 태권도의 세계 메카로 발전한 국기원은 일명 세계태권도본부라 하고 로고에는 세계태권도센터라 별칭하고 있다.
국기원은 영동구릉 역삼 공원 부지에 위치하고 있다. 성동구 역삼동 산 76번지에서 현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35번지이다. 현재 국기원이 차지하고 있는 5천여 평의 토지와 건물은 국기원 법인의 소유재산이 아니고 소유자는 강남구청으로 되어 있다. 국기원 법인은 아직도 독립적인 삶이 아니라 강남구청의 신세를 지고 살림을 꾸려가고 있는듯하다.
2) 중앙도장(국기원)개원
대한태권도협회는 1965년부터 태권도를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 발전시키려면 우선 각관을 통합, 관리 할 수 있고 또한 당시 1백50만 회원들의 수련의 전당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중앙도장의 목표를 세우고 우선 자금확보에 들어갔다.
당시 대한 태권도협회 회장 김용채는 국회의원 신분으로서 자금확보의 일환으로 70년 국회추경예산에서 2천 8백여만원 지원을 받는데 성공했다.
1971년 1월 17일 제 7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운용은 전임 회장의 숙원 사업인 태권도중앙도장 건립에 착수, 그 기공식을 1971년 11월 19일 가졌다.
서울 성동구 역삼동 산 76번지 역삼 공원부지에 총 공사비 1억 5천만 원이 투입되는 중앙도장의 건축주는 대한태권도 협회이고, 시공자는 보성산업주식회사였다.
중앙도장의 설계도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이광노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한국 태권도의 상징적인 모습을 건축에 담고자 네모형의 건물에 사방의 출입문과 청기와의 지붕, 팔괘에 부합하는 8개의 원주기둥을 건물 전면에 배치하는 등 우리 전통 문화를 접목, 무예 도장의 면모를 갖추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