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
- 최초 등록일
- 2007.12.15
- 최종 저작일
- 2006.06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외수의 공중부양을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기라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나 같은 경우도 머릿속에 생각은 맴도는데 이 머릿속에 계속해서 맴도는 생각을 글로 조리 있게 쓸 수 있다는 것은 꾸준한 연습과 글쓰기 방법을 배워야 하고 어떻게 보면 매우 축복받은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언어의 연금술사라고도 불리는 이외수가 썼고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글쓰기의 공중부양이라는 것을 목표이자 모토로 삼고 있는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비법을 조목조목 알기 쉽게 써놓은 책이다. 나도 나름대로 글을 잘 쓴다고는 할 수는 없었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이 있었고 평소에 책을 가까이 하고 좋아했었다. 그래서 좀 더 훌륭하고 세련된 문장을 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나름대로 고민도 해보고 여러 가지 책들도 찾아보았지만 뚜렷한 해답을 찾지 못한 체 글을 쓰면서 나의 어색한 글쓰기 실력에 한탄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업시간에 이 책을 마지막 과제로 부여 받게 되었다. 과제로 소개시켜준 한 권이 책이 나에게 글쓰기에 대한 관점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비록 이 책을 한번 읽었다고 해서 나의 글쓰기 실력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성장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한순간의 변화는 지속적인 나의 실력의 성장이 아니라 일시적 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바라지 않는다. 다만 이 책을 여러 번 읽으면서 이외수의 글쓰기 방법을 내가 조금이나마 배우고 싶고 또 될 수 있으면 그의 방법을 모방해서 나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경지에 이룰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