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금융론 용어정리
- 최초 등록일
- 2007.12.13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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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금융론용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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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화폐: 다소간 보편적이고 확정적인 성격을 지닌 지불수단. 상품을 매매하고 채권채무관계를 청산하는 일상거래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지불수단을 말한다. 역사상 화폐는 물품화폐→금속화폐→ 신용화폐 등의 형태로 발달하여 왔다. 신용화폐는 지폐와 주화와 같은 현금 이외에 수표나 어음과 같은 유가증권을 말한다.
˚ 유동성: `유동성`이란 기업·금융기관 등 경제주체가 갖고 있는 자산을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쉽게 말해 현금으로 바꿔 쓸 만한 재산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말이다. 현금화할 수 있는 재산이 많으면 유동성이 풍부하다고 표현하고, 반대의 경우엔 유동성이 부족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재산 중에는 물건을 사고팔 때 바로 대금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현금이 가장 유동성이 높다. 당좌예금ㆍ보통예금처럼 언제든지 현금으로 빼 쓸 수 있는 예금도 유동성이 높은 편이다. 이에 비해 건물이나 토지 같은 부동산은 당장에 현금화할 수 없어서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낮은 재산으로 분류된다.
특히 기업의 차원에서 현금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유동성이라 하는데 기업의 유동성은 기업의 `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단기간에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재산 즉, 현금과 예금 유가증권 등 당좌자산과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외상매출금 대여금 받을어음 등이 풍부하면 유동성이 높다고 한다.
기업의 유동성을 보여주는 비율이 `유동성비율`이다. 유동성 비율은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 또는 현금으로 전환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유동비율과 당좌비율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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