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심리와 나의 경험

소개

여행심리와 나의 경험에 대해 작성 해보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나의 경험)
Ⅲ. 결론

본문내용

경주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보문단지에 있는 콘도에 짐을 풀어놓고, 냉장고에 맛있는 것들도 다 사다넣고, 경주월드로 향했다. 경주월드로 가는 길에는 자전거와 전동차 같은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빌리는데 너무 비쌌다.
그래도 이왕 신나게 놀러 온거, 확실히 기운내자며 2명씩 나눠서 자전거도 타고 전동차도 탔다. 그런데 자전거와 전동차를 타고 나니, 어느새 해도 져가고 있어서 우리는 경주월드 대신에 강가에 오리배를 타기로 했다. 괜히 분위기 있어 보이고, 직접 그 오리배를 발로 저어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실 다리가 좀 아프긴 했지만, 노을이 지는 하늘 아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들과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 그저 좋았다.
오리배를 타고 나니, 저녁시간이 되어 우리는 강가쪽에 크게 위치하고 있던 순두부전문점에서 두부전골을 먹고 콘도로 돌아왔다. 그리고 친구들과 둘러 앉아 텔레비전도 보고, 과자도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나누었다.
어떻게 잠들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다음날이 되어 우리는 일어나자마자 라면을 끓여먹고 콘도를 깔끔하게 정리한 후에 나왔고, 기차 시간이 오후인지라 그때까지 뭘할까 고민하다가 경주국립박물관에 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