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시인, 그리고 그의 시세계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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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인 이성복의 생애와 이성복의 작품에 대한 연구 레포트입니다.
목차
이성복 시인
‘남해금산 & 그 여름의 끝’
1.이성복 시인의 생애
2.이성복 시인의 시 연구
※ 이성복 시인의 전반적인 흐름
본문내용
1.이성복 시인의 생애
◎ 이성복시인 연보
1952년 경북 상주읍 오대리에서 아버지 이한구(李漢求)와 어머니 송정남(宋丁男)의 오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위로 누나 둘과 형, 아래로 여동생이 있다. 1959년 상주 남부국민학교에 입학, 그후 서울과 지방의 여러 백일장에 참가하며 잠재되어있던 글쓰기 욕망을 밖으로 끄집어 낸다. 1963년 5학년 2학기에 서울 효창국민학교로 전학, 고모댁에서 기거를 하였고 1965년 서울 중학교에 입학, 곧 형과 작은 누나가 올라와서 서대문구 천연동에 방을 얻어 비로소 안정된 생활. 이어 모든 식구가 서울로 솔거를 하여 이성복 일가는 서울생활을 시작하였다.
1968년 경기고등학교 입학. 교내 웅변반과 홍사단에 가입. 웅변반에서 나중에 국회의원이 되는 유인태를 선배로 만난다. 고2 때 교내 백일장 입선. 평론가 진형준과는 고교동창. 그때 이미 문학의 세례를 받고 있던 미래의 소설가 이인성을 한 해 후배로 만난다. 시인인 김원호 선생의 국어 시간을 통해서 끊어진 글쓰기를 다시 시작. 여러 장르의 글이 실린 등사판 [사조]를 묶는다.
1971년 서울대학교 문리대 불문학과 입학을 하고 교양과정부 전임강사로 부임한 김현 선생을 처음 만난다. 교양과정부 문학상에 시 [知, 不知]등을 투고하나 낙선한다.
1972년문리대 문학회에 가입. [형성]에 편집기자로 들어간다. 김열규 선생으로부터 딜런 토머스와 원형비평을 배운다. 토니오 크뢰거. 크눌프 등 독문학을 열심히 읽는다. 1973년 군대 시절 산문집 [ 꽃피는나무들의 괴로움]에 실린 소설 [천씨행장]이 완성되고 [서시]가 씌어진다. 문리대 문학회 시화전이 열리고 황동규 시인을 처음 찾아가 인사한다. 1977년 [ 문학과 지성 ] 겨울호에 [정든 유곽에서]와 [1959년] 두 편으로 등단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