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필요성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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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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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도대체 종교가 왜 필요할까?”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그냥”이라고 대답한다. “그냥”이라는 말에 뜻이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어느 한 가지로 정의 할 수 없는 그런 미묘한 것이고 왠지 있어야 하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정말 왜 종교가 필요한 것일까?
종교의 필요성에 대해서 논하려면 우선 종교가 무엇인지를 정의해야 할 것 같다. 종교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필요성을 논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럼 우선 종교는 무엇일까? 먼저 종교가 성립하려면 교단, 교주, 교리라는 세 가지가 모두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이 셋 중 어느 하나라도 빠진다면 그것은 더 이상 종교가 아니게 된다. 사이비 종교나 이단이라고 불리는 종교들도 이러한 세 가지 원칙은 모두 다 가지고 있다. 이 셋 중 어느 하나라도 빠진다면 그것은 더 이상 종교가 아니게 된다. 사이비 종교나 이단이라고 불리는 종교들도 이러한 세 가지 원칙은 모두 다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원칙들 중 어느 한, 두 가지 요소가 불확실하고 이상해서 그러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교회에는 예수라는 교주가 있는 것이고, 기독교를 비롯한 감리교, 장로교, 순복음교 등등의 80여개의 분파 즉, 교단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종교의 교리는 성경에 모두 나타나 있다. 믿음, 소망, 사랑으로 압축 할 수도 있는 교리를 풀어서 써 놓은 것이 성경이라 할 수 있다. 불교로 바꿔 말하면 불교는 석가모니라는 교주를 가지고 있으며 대승불교, 소승불교, 부파불교 등등의 교단아래 여러 가지의 불경에 쓰여있는 교리를 가지고 있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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