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개발과 생태계 파괴
- 최초 등록일
- 2007.12.0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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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과학에 관한 내용중 해양오염 사례입니다.
새만금 개발 계획에 따른 갯벌의 유실과 현재 정부의 대응, 예상 손실, 해결책 등을 썼습니다.
간척사업의 전반적인 폐해를 설명했고 곁들여 대표적 오염-복원 사례인 시화호의 어제와 오늘도 글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세요~
목차
Ⅰ.서론
Ⅱ.수질오염
1.수질오염의 원인
2.우리나라의 수질 오염 실태
Ⅲ.새만금 종합 개발 계획
1.새만금이 갖는 환경적 의미
2.새만금 개발에 따른 환경 파괴 현황
3.새만금호 수질 개선 시설
Ⅳ.새만금 유역 수질보전방안 계획
1.하천
2.해양
Ⅴ.시화호 사례
Ⅵ.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동진강-만경강 연결수로
상대적으로 수질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는 동진 수역의 물을 만경수역으로 유입시켜서 만경수역의 물순환을 촉진함으로서 만경수역의 추가적인 수질개선 을 도모하기 위해 도인- 만경 연결수로 설치를 계획
이런 많은 시설들을 증축하여 새만금호의 수질을 개선할 예정이지만 문제는 `개발`이나 건설은 정부의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어도 개발되거나 건설된 지역의 환경은 정부의 계획대로 해결되지 않는다는데 있다. 국정감사 자료를 참고하면 새만금호에 영향을 미칠 만경강과 동진강 유역의 최하류지점에서의 수질을 시화호의 수질과 비교해보면 만경강의 수질은 `96년 평균 COD가 17.6ppm으로 동기대비 시화호의 수질보다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시화호의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기 전인 `93년과 비교하여 4.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연은 결코 인간의 계획대로 움직여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부산 신항을 건설하면서 매립하고 있는 준설토에는 속칭 `깔따구`라고 불리는 모기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하다.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모기와 파리 때문에 생활을 할 수가 없는 지경이고 뒤늦게 깔따구를 비롯한 해충을 없애기 위해 투입된 살충제만 90억원 90만톤에 이른다. 날아온 벌레들 때문에 관광객의 숫자는 급감했고 주민들은 야간에 불을 켜놓고 생활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 죽은 벌레의 시체는 포크레인과 트럭을 동원해서 퍼낸다. 새만금 공사 도중 언제 이런 피해가 발생할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Ⅳ. 새만금 유역 수질보전방안 계획
1. 하 천
1) 환경기초시설 및 하수관거 확충 정비 : 하수처리시설 52개소(기설치운영 29개소, 신규설치 23개소) 설치, 하수고도처리시설 6개소 설치
※ 하수고도처리 : 하수는 1차 처리(자연침전처리) -> 2차처리(활성 오니 처리나 살수여상 처리) ->3차 처리(활성탄 흡찬탄 흡탁과 역침투처리)의 과정을 거치는데 고도처리는 3차 처리를 포함하여 폐수처리과정에서 질소, 인 등 제거하는 폐수처리방법)하수관거 2,820km 확충
참고 자료
박청길 외 6명, 「현대 환경과학」
박종수(1997),「서해안의 수산자원 실태와 관리방안」, 서해안 살리기 심포지엄 자료중 발췌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jinos83)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krc_smg),「새만금호 내부수질 개선대책」, 2007.8.20
문화일보 “갯벌이 온난화 막는다”, 2007.5.1
한국농촌공사 새만금 사업단(/www.isaemangeum.co.kr/), `환경새만금` 게시판 인용 및 재구성
저어새지킴이(http://blog.naver.com/dshongbo?Redirect=Log&logNo=9002321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