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11.27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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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사회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 비교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정보사회의 특징
3. 정보사회의 낙관론과 비관론
4. 결론
본문내용
1.서론
정보사회란? 사전적으로 공업을 주체로 발전해온 공업사회에서 벗어나 정보산업을 주체로 하며 다양한 정보의 생산과 전달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회를 말한다.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그의 저서 [제 3의 물결]에서 정보화 물결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사회 발전의 성패가 컴퓨터와 통신 기술을 결합한 정보화 기술에 달려있다고 역설하기도 하였다. 먼 미래로 보이던 21세기가 지금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고 이러한 새로운 세기의 서막은 ‘정보통신혁명’이라는 거대하고도 급격한, 전(全) 지구적, 세계사적 사건으로 장식되고 있다. 컴퓨터와 정보통신 기술의 혁명적 발전이 가져오는 새로운 사회를 우리는 ‘정보사회’(information society)라고 부른다.
‘정보사회’는 한마디로 주요 인간 활동이 정보 및 통신기술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지는 사회를 뜻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정보사회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정보가 신속하게 처리되고 전달, 공급되며, 대부분의 고용이 지식과 정보의 생산, 처리, 유통과 관련된 정보산업에 집중되는 사회를 가리킨다. 이때 정보라 함은 인간의 지적 활동의 결과로 얻어지는 무형의 생산물을 가리킨다. 여기에는 책이나 신문 등 인쇄매체를 통해 제공되는 지식은 물론 텔레비전이나 비디오와 같은 영상매체를 통해 제공되는 내용과 라디오와 같은 음성매체를 통해 제공되는 것들도 포함된다. 최근에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이러한 여러 가지 종류의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고 제공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다중매체)가 등장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여러 가지 종류의 정보를 단일 체제로 표준화시켜 멀티미디어 시대를 여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