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사회학적으로 본 국제 영화제.

소개글

교육사회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국제 영화제 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들어가기 전에 . . .
들어가며 ...
Ⅱ. 본론
<악몽탐정>
<후회하지 않아>
- <후회하지 않아> 그 속에서 ...
Ⅲ. 결론
1. 마치면서

본문내용

윗글에서 전자는 교육사회학의 기능론의 관점이고 후자는 갈등론의 관점이다. 안정성을 강조하는 기능론은 급진적이거나 갑작스런 변화에 반대한다. 예들 들면 , 가족제도와 같은 기본적 제도의 점진적 변화, 가치관, 생활양식 등의 점진적 변화를 강조한다. 그래서 보수적이라는 특성을 가진다. 반면에 갈등론은 현재의 제도에 큰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변화를 추구한다. 이렇듯 기능론과 갈등론 두 가지 패러다임은 항상 대립적이고 충돌하고 있다. 이런 부분은 이번 감상 하게 된 영화에서도 볼 수 있었다. 영화에 대한 내용은 본론에 들어가서 하기로 하겠다.
들어가며 ...
국제영화제는 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도 커다란 축제이다. 축제기간이 항상 시험기간에 끼게 되어서 많은 영화를 볼 기회는 없었지만 분위기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과 환희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기에 설레는 기간이다.
그런 부산국제영화제가 이번에는 나에게 과제로 다가왔다. 하나의 문화이자 놀이였던 영화제가 과제로 주어지니 걱정과 더불어 부담도 적지 않았다.
이번에서 항상 그랬듯이 지인을 통하여 표를 구하게 되었다. ‘악몽탐정’ 이라는 영화를 보게 된 것도 평소 추리나 스릴러, 반전 영화를 좋아하던 나이기 때문이다. ‘악몽’이란 단어가 들어간 제목에서 느낄 수 있었지만 공포의 분위기도 물씬 감돌았다.
그 전에 한 가지 감개무량했던 것은 내가 (이하 우리) 구하게 된 이 표는 GV (감독이나 배우와의 만남의 자리) 의 자리를 가지는 좌석이었다. 이 영화가 배우도 모르고 감독도 모르는 일본영화이기 때문에 사실 난 관심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부산에 살기 때문에 배우를 포함한 연예인을 볼 기회가 극히 드문 나였기에 그 자리가 마냥 신기했다. 1층에 1열 좌석이었지만 통역을 통한 간접적 대화이고 어두운 자리였던 지라 굉장한 실감을 느낄 수는 없었지만 색다른 경험이라고나 할까... GV 의 자리에 참석해보기는 처음이었다. 우리를 제외한 나머지 관객들은 배우에 대한 사전 지식도 있고 잘 아는 모양이었다. ‘팬’ 이라고 하는 것이 더 가깝지 않을까 한다. 아무튼 우리는 그런 자리와 함께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