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와 브루너
- 최초 등록일
- 2007.11.24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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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피아제는 모든 인간은 모든 지식의 바탕이 되는 basic stuff(기본적인 소양)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명확히 하고 재구성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문제에 부딪혀야 한다는 입장 하에 수학학습 심리학을 전개한다.
피아제는 인간이 타고나는 기본적인 인지가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조절, 동화가 일어나 발달한다고 하며, 또 이 발달 과정을 조작에 따라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로 나누어 설명한다. 단순한 반사 작용, 순환 반응을 하는 감각 운동기에서, 자기 중심성, 모순적 사고가 나타나는 전조작기, 가역성이 나타나는 구체적 조작기, 귀납적, 연역적 추론과 가설 연역적 사고를 하게 되는 형식적 조작기로의 발달을 통해 인간은 수학적 사고를 발전적으로 해나갈 수 있게 된다.
피아제는 인지발달 이론뿐만 아니라, 수학의 본질에 해당하는 추상성에 관련된 이론도 주장했다. 외부 대상이 갖는 성질들로부터 일반화된 지식을 도출하는 경험적 추상화, 활동에 대한 일반적 조정으로부터 이루어지는 반영적 추상화, 활동으로부터 구성이 이루어지지만 그 구성 결과의 확인은 외부 대상에 대해 행해지는 의사 경험적 추상화, 총 세 가지 종류의 추상화를 구분했다. 특히 반사와 반성의 끊임없는 교대로 개념 영역이 확장되어가는 반영적 추상화 과정으로 새로운 형식을 창조해간다고 설명한다.
참고 자료
수학교육학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