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에서 전쟁을 보다

소개글

피카소와 전쟁
피카소의 그림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스페인 내전시 게르니카의 폭격을 다룬 게르니카이다.
그리고 한국과는 "한국에서의 학살" 이라는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전쟁을 다룬 이 두 작품을 바탕으로 피카소가 전쟁의 폭력성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찾아보고자 한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게르니카와 한국에서의 대학살
2.1 게르니카 등장배경
2.2 해설
2.3 한국에서의 대학살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인류의 등장 이래로 인류의 역사는 예술로 점철되어 왔다. 그 중 역사와 시대를 가장 잘 반영하는 것은 그림이다. 근대에는 천재라 불리는 화가가 있다. 그의 이름은 피카소이다. 그는 여러 작품들을 통해 현실상을 또 자신의 의견을 투영시켜 왔다. 그 중 내가 눈여겨 본 것은 “<게르니카,1937>” 와 “<한국에서의 대학살,1951>” 두 작품이다.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피카소가 이 두 그림을 통해 전쟁을 어떻게 보았는가이다. 각 그림이 나오게 된 배경, 그림에서의 의미 등을 살펴보며 궁극적으로는 피카소가 전쟁을, 또 그 당시 사회를 어떻게 보고자 했을까 그의 시선을 조금이나마 따라가보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Ⅱ. 게르니카와 한국에서의 대학살
2.1 게르니카 등장배경과 해설
1937년 1월 당시 세계적인 화가이던 파블로 루이스 피카소Pablo Ruiz Picasso 에게 두 명의 방문객이 찾아온다. 그들은 피카소에게 1937년 5월 개최 예정인 파리 세계박람회의 스페인 전시관을 위해 아주 특별하고 매력적인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런 돋보이는 그림이 있어야만 스페인관이 사람들의 주의를 끌고 피카소가 스페인의 아들임을 전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설득했다. 그리고 피카소가 진정한 애국자들과 같이 스페인 파시스트들의 군사 반란을 혐오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6개월 전에 발생한 스페인 군부 반란은 그 즈음 스페인 전역을 내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밀어 넣었고 그리하여 막 개화된 스페인의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Russell Martin, 이종인 옮김 (2004), “Piccaso`s War", Seoul, Moowoosoo Press

김원일 (2004) “김원일의 피카소”, 서울, 이룸

윤준식, 권은희 (2001), “돈키호테를 따라간 스페인“ 서울, 성하출판

마상영(2000), “스페인 문화예술의 산책” 서울, 청동거울

서울대학교출판부(2007) “차이를 넘어 공존으로”

최해성(2007), “라틴아메리카 문화와 예술 강의노트 중”

김민곤(2003), “전쟁의 끔찍함, 명화에서 읽다”, 초등 우리교육, Vol 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