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7.11.21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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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야자키 하야오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에 대한 비판글 입니다
영화를 감상하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에 대해 간략히 말하며 외 비판받아야 하는가 설명하고 제 생각을 적었습니다
목차
서문 미야자키 하야오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을 비판해보자
본문 (실제 본문 내용입니다)
첫째로 전작과 너무나 달랐던 작가의 관점이다
둘째로 스토리가 흘러가는데에 있다
셋째로 (중략) 전체 내용과 영상이 하모니를 이루지 못하였다
넷쨰로 사랑에 대한 전개방식이 굉장히 난해하다
마지막으로 케릭터의 (중략) 의미가 오히려 감독의 의도대로 되지 않고 방해만 되었다는 것이다
결론 감상한 소감, 나의 생각, 더 원한느 점 등
본문내용
천공의 성 라퓨타, 원령공주(모노노케히메),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
모두 우리가 잘 알고있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이다
이 작품들 모두 엄청난 흥행을 했고 하야오의 이름을 드높이는데 세몫은 거들었다
이번에 비평할 작품은 그가 만든 영화목록중 가장 흥행에 실패한 애니메이션
2004년 크리스마스쯤 한국에서 개봉한 바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다.
내가 이 영화를 비평하고자 하는 바는 그의 멋지고 아름다웠던 전작들에 비해 확연히 떨어지는 작품성 때문이다
이제부터 하나씩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왜 전작들에 비해 떨어졌는지 차이점을 비교해보며 살펴보겠다
첫째로 전작과 너무나 달랐던 작가의 관점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전작품들은 매우 따스한 시선으로 희망을 노래하며 그에 바탕된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원령공주의 유명한 대사 “살아줘”라던가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의 “외로워”를 보면서 그가 원하던 아름다워 지기를 또는 아름다움에 희망이 있는 혹은 아름다웠던 바탕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관점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인간에게 선택을 강요’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이 굉장히 냉담하다. 영화의 주제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 그리고 사랑만이 이 어눌한 세상의 구원의 방식이다!] 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시도가 너무나 촉박하고 강요된 상황에서 진행되어 그 관점을 더욱더 차갑게 관철시켰다. 얼핏보면 전작들과 비
참고 자료
미야자키 하야오, 하울의 움직이는성, 영화비평,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