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수도 천도
- 최초 등록일
- 2007.11.1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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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제의 수도천도 상황을 한성시대, 웅진시대, 사비시대별로 천도의 원인과 장점과 단점, 그리고 그에 따른 영향을 알아본다
수도의 사진 첨부
목차
백제의 수도 천도
1. 한성 시대
논의 1 한성 시대의 도읍지
주장① 위례성-한남성-한남성/위례성-하남위례성-한성
주장② 위례성-하남위례성=한성
주장③ 하북위례성-하남위례성-한성
주장④ 하북위례성-하남위례성(몽촌토성)-한산-한성
주장⑤ 하북위례성-하남위례성(한성)
최근의 주장
논의2 온조왕의 한성으로의 천도는 갑작스러웠던 것인가?
논의3 한성시대의 도읍지는 많은데 왜 굳이 “한성시대”하 칭하는가?
논의4 위례성과 한성은 지금의 어디일까?
2. 웅진시대
논의1 웅진천도의 이유는?
논의2 웅진이 수도로서 갖는 이점은?
논의3 웅진시대의 유적은 어떠한 특징을 보이는가?
요점
3. 사비시대
논의1 계획적인 천도?
논의2 동성왕 때의 사비천도가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
요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한성 시대
백제 한성시대는 대체 적으로 부여국에서 내려온 백제시조 온조왕이 지금의 서울지역인 한성에 왕성을 짓고 500년간 왕국을 경영해 나갔던 시대를 의미한다. 그러나 온조왕이 백제를 건국했다는 설외에 백제건국에 대한 설화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므로 100% 확신 할 순 없다.
초기 백제국가의 성립은 온조와 비류로 대표되는 유이민의 남하, 정착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백제사의 전개과정에서 3세기 이전의 초기 백제사는 다양한 계통의 유이민 집단이 한강 유역 각지에 정착하여 개별적으로 발전해가면서, 차츰 하남위례성의 백제국을 중심으로 통합되는 과정으로 이해된다.
논의 1 한성 시대의 도읍지
백제의 시대를 나누는 기준은 단지 도읍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웅진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의 시대를 한성시대라고 부르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한성시대의 도읍지, 즉 왕성에 대한 논의는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는 기록상에 서로 기록된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주장① 위례성-한남성-한남성/위례성-하남위례성-한성
주장② 위례성-하남위례성=한성
하남위례성이 한성과 같다는 의견
주장③ 하북위례성-하남위례성-한성
하남위례성과 한성을 달리 본 견해
주장④ 하북위례성-하남위례성(몽촌토성)-한산-한성
하남위례성을 몽촌토성으로 보는 견해
주장⑤ 하북위례성-하남위례성(한성)
최근의 주장
한성 가운데에서 백성들이 머물던 곳은 현재의 풍납토성이고, 한성 가운데 하남위례 성이라고도 하는 왕성은 현재의 몽촌토성이라는 견해.
→이러한 주장들이 난무하는 것은 고고학적으로 이를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인 증거들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잊혀진 우리의 역사 백제 이야기/박현숙/대한교과서/내용 참고, 사진 스캔
백제 문화의 이해/공주대학교 누리 사업 백제 문화원형 특화산업 인력양성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