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단기 어학 연수 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07.11.14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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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 단기 어학 연수 계획서 이거 내고 미국 다녀왔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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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씩 살면서 내가 꼭 해야 하며, 하고 싶다고 느끼는 것이 한 가지씩 있다고 합니다. 수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사람들이나 고시에 합격한 사람들이, 공부 방법은 물론 취침시간, 식단까지 써놓은 수기들을 볼 때에 단 한 가지 빠지지 않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었으며, 그것은 곧 목표였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에 대통령이 꿈이었던 적 빼고는 대학교 입학 전 까지 어영부영 꿈도 없이 목표도 없이 살아온 저에게 그들은 그저 부러움이 대상이었습니다.
이렇듯이 주어진 것에만 열심히 하던 꿈 없는 20살인 저였는데, 가장 취약과목이었던 `영어회화I` 의 학점이 A+가 나오고 난 후 저의 생각은 100% 바뀌었습니다. 가장 자신 없었던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 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아예 모르는 영어에 대해서는 감사하게도 두려움보다 호기심이 강했고, 사람을 대하는 데에 있어서도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미소를 띠며 거리낌 없이 말을 하는 탓에 언어인 영어가 나의 전공에도 적합 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무엇보다 내 마음속에서‘하고 싶다.’라는 간절한 소망과 열정이 한 가지 목표를 만들어 내었고, 그것은 바로 2학년을 마치고 영어교육과로 전과 하는 것입니다. 마음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아는 저는 곧바로 영어 공부 방법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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