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소통하는, 세계와 함께하는 사물놀이
- 최초 등록일
- 2007.11.06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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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콘텐츠 수업의 한국문화를 재발견하여 글로벌 무대에 널리 알린 사례
과제에 대한 리포트입니다.저는 사물놀이를 소재로 접근해봤습니다.
문화콘텐츠 수업 외에도, 사물놀이에 대해 공부하시는 분께도 도움이 될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을 본 적이 있다. 난타공연을 보는 듯한 빠른 가락의 타악 연주와 상모돌리기와 같은 역동적인 움직임까지, 사물놀이는 그야말로 흥겨움 그 자체였다. 공연 중간중간에 김덕수 씨의 입담하며, 공연 때의 사물놀이패들의 들썩거리는 어깨와 표정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흥겨워 웃음이 절로 나게 하였다. 그야말로 한바탕 신나게 노는 공연이었다.
이러한 사물놀이는 글로벌 시대에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명실공히 이제는 한국 타악의 대표가 되어, 세계 타악 축제에도 초대받는다. 또한,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통해 대중성도 확실히 얻었다. 이렇듯, 이제는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사물놀이에 대해 그 기원과 가치를 글로벌 무대의 진출과 다양한 공연 사례들을 통해 짚어본다.
사물놀이란 풍물 굿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타악기인 꽹과리, 징, 장구, 북을 이용하여 풍물 굿의 기존 리듬과 가락을 새롭게 보여주는 공연이다. 꽹과리, 징, 장구, 북 네 가지 악기를 사용하기에 ‘사물’놀이이며, 앉아서 공연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형식을 ‘앉음반’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물놀이는 1970년대 국가주의적 민속담론/민중주의적 민속담론과 전통예술/민속예술의 대중화 움직임 사이에서 태어났다.
참고 자료
❏ http://cafe.naver.com/folklore12.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968
❏ http://cafe.naver.com/spam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29
❏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youjeani&folder=6&list_id=7615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