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과 기업의 환위험 관리 방안
- 최초 등록일
- 2007.11.0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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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환율하락의 원인을 분석하고
기업의 내외부적 환위험 관리 전략을 기술하고
환율하락에 대한 기업의 대응방안을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환율하락의 원인과 경제지표와의 관계
(1) 환율하락의 원인
(2) 환율과 경제지표(무역수지, 주가)의 관계
2. 외환위험의 개념과 원인
(1) 외환위험의 정의와 유형
(2) 외환위험의 유형
3. 환위험의 발생원인 및 관리의 중요성
(1) 환위험의 발생원인
(2) 환위험 관리의 필요성
4. 기업의 환위험 관리 방법
(1) 내부적 관리방법
(2) 외부적 관리 방법
5. 기업의 환위험관리 단계
(1) 환위험의 파악
(2) 환율변동에 대한 정보수집 및 분석
(3) 기본전략의 수립
(4) 관리기법의 선택
(5) 사후평가
6. 환율하락에 대한 기업의 전략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최근 세계적으로 달러약세 추세가 지속되고 고유가가 심화됨에 따라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되는 등 경기회복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이같이 최근 원화강세 추세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의 산업 경쟁력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출기업의 고민도 날로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무역협회가 최근 236개의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수출기업의 70%가 수출 손익분기점 원·달러 환율 수준을 평균 920~950원이라고 답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900원 밑으로 밀려나기도 했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수의 기업들이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 출혈수출을 하고 있는 셈이다. 수출기업들은 외국과의 가격경쟁력 저하를 우려해 환율 하락분을 수출가격에 평균 4.7% 정도만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환위험 관리를 실시하여 환율변동에 따른 환위험에 대처하고 있는 대기업과는 달리 기업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은 비용부담, 경영자의 환위험 관리 인식 부족 등의 이유로 말미암아 환위험 관리가 사실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 수출기업 중 현재 ‘환위험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은 17.5%에 불과했으며, 환위험을 전혀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은 40.7%였고 심지어 환위험 관리에 대해 알지 못하는 기업도 3.3%에 이르러 44.0% 정도가 원화 강세에 따른 환위험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
국제외환시장에서의 환율은 단기적으로 미국의 재정 및 경상수지 적자 확대, 국제자본의 활발한 이동, 지역간 경제력 격차 등의 이유로 시장상황에 따라 급변동할 가능성을 안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외환위기 발생이후 환율 변동성의 확대, 국제화 진전 및 대외거래규모 확대 또한, 예측이 빗나간 금융기관들은 점점 큰 금리위험에 직면하는 등 환차손·익이 기업 더 나아가 우리나라 산업 전체의 경상이익에 미치는 영향 증대하고 있다. 한 나라 안에서 자급자족하는 폐쇄경제 시대에는 국가간 화폐의 교환비율인 환율이 중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이 국가간 무역이 활발하고 상호의존하는 개방경제시대에는 환율의 중요성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참고 자료
- 성용모, 2003,「외환위험관리」, 형설출판사
- 최생림, 2003,「외 환 론」, 박영사
- 전영재, 2006,「대외불안요인과 한국경제」, 삼성경제연구소
- 이계화, 2006,「원화절상과 기업의 환위험 관리」, 삼성경제연구소
- KOTRA 통상전략팀, 2005,「최근환율변동에 따른 우리 수출에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