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van winkle 원문 및 번역 그리고 작품해설
- 최초 등록일
- 2007.10.3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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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워싱턴 어빙의 rip van winkle 원문 및 번역 그리고 작품해설입니다
문학공부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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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Rip Van Winkle
A posthumous writing of Diedrich Knickerbocker
By Woden, God of Sacons, from whence comes Wensday, that is Wodensday. Truth is a thing that ever I will keep Unto thylke day in which I creep into my sepulchre--
립 밴 윙클 -워싱톤 어빙 지음-
디드리히 니커보커의 유고
색슨사람들의 신 위덴,
수요일과 인연이 있는 워덴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리,
진리는 지켜야 하느니
나의 이 몸이 무덤 속으로 들어갈
그날까지...
-카아트라이트
배를 타고 허드슨 강을 따라 올라가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캐츠킬 산맥을 기억할 것이다. 그 산맥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강의 서편 저 먼 곳으로 눈을 돌리면 당당한 높이의 산들이 위용을 자랑하면서 주변 지역을 압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계절의 변화나 날씨의 변화에 따라, 심지어 하루에도 몇 번이고 시간에 따라 캐츠킬 산맥의 불가사의한 색조와 형상은 변하기 때문에, 근처에 살건 또는 멀리 떨어져 살건 모든 유덕한 아낙네들은 이 산맥을 완벽한 청우계로 생각한다. 날씨가 맑고 안정되어 있을 때에는 산들이 푸른빛과 자주빛을 띠고, 그 뚜렷한 윤곽을 맑은 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선명하게 드러낸다. 그러나 그 주변이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에도 회색빛의 운무가 때때로 산봉우리를 뒤덮을 때가 있는데, 저물어 가는 해의 마지막 빛을 받아 영광스러운 왕관처럼 찬란하게 빛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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