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철학 -논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0.30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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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 논어를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1단계: 논어를 읽고
2단계: 공자의 사상
3단계: 읽고 난 후 감상평
본문내용
공자는 어릴 때 부친을 여의고 모친의 손에서 자랐는데, 그 모친마저 17세 때 여의고 말았다. 공자의 집안은 결코 유복하지 못했고, 어릴 때부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하러 나가지 않으면 안되었다. 나중에 공자는, 나는 어렸을 때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쓸모 없는 일까지 배우지 않을 수 없었다. 생활의 서러움과 고통을 철저히 맛보며 자라났던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후에 정치에 뜻을 두고 유세활동이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단념해야 하는 상태에 빠져들기까지 하였다.
이 모든 시대의 아픔과 개인적인 비탄에 신음하면서도 끝내 인간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위대한 사상가의 기록이 바로 논어이다.
공자의 말중에서 특히 이구절은
자신이 하기 싫은 것은 남에게도 시키지 말라.
인간관계의 기본적인 예의라고 할수있는데 이 말은 성경에도 똑같이 나오는 명언이다. 그래서 서양의 성서와 다름없이 동양의 성서로 논어는 오랜 세월 유가의 추앙을 받아왔다.
유교의 근본 사상이 된 논어는 공자의 언행과 사상, 자와 제야 인사와의 문답, 제자들간의 대화를 제자들(주로 증자 및 자사)이 기록해 두었다가 공자가 죽은 후 한나라 시대 공자의 제자들에 의하여 책으로 엮어졌다는 설이 있는 것으로, 고본으로는 노논어, 제논어, 고논어의 세 종류가 있어 일부가 여러 사람에 의해 전해 오다가 단편들을 모아 한나라 시대 어느 정도의 원본이 만들어지면서 논어로서의 구실을 하게 되었으며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논어는 송나라 시대 주희에 의해 만들어진 논어집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