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바디스 도미네

소개글

영화 쿼바디스 도미네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역사를 통한 영화 들여다보기에 관한 숙제이기 때문에 네로황제의 역사를 비교해서 쓰였습니다.

목차

1.작품소개
2. 영화 속 주요인물
3. 줄거리
4. 감상
5. 영화의 역사적 배경, 네로황제 시대
6. 영화 속의 네로황제
7. 네로황제의 이면, 또 다른 진실

본문내용

1.작품소개
쿼바디스 도미네는 폴란드의 작가 헨릭 시엔키에비츠의 쿠오바디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쿠오바디스는 1905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여하였고 영화나 연극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각색되어 대중적 인기를 누렸다. 1951년에는 로버트 테일러와 데보라 카 주연으로 할리우드에서 제작되었다. 2001년에는 작가의 조국인 폴란드에서 다시 제작되었다. 내가 본 작품은 2001년도 폴란드에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2. 영화 속 주요인물
비니키우스- 로마제국의 집정관. 리기아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페트로니우스- 로마의 귀족, 비니키우스의 삼촌.
리기아- 리그 왕의 딸, 볼모로 잡혀 노예 신분으로 있다. 기독교를 믿는다.
울리아와 폼포니아 부부- 리기아를 돌봐주고 있다. 기독교를 믿는다.
네로황제- 유약하고 불안정한 성격, 치정보다는 예술에 관심을 쏟는다. 로마에 불이나자 기독교인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박해를 가하게 된다.
포페아- 네로황제의 첩
우르수스- 리그 출신의 노예. 힘이 장사다. 리기아의 곁에서 그녀를 끝까지 지켜준다.
3. 줄거리
소아시아의 전쟁을 마치고 로마의 장교인 비니키우스가 돌아왔다. 그는 삼촌 페트로니우스의 집을 찾아간다. 그는 삼촌에게 울루스의 집에서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여자 리기아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털어놓는다. 페트로니우스는 비니키우스를 데리고 울리아의 집을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서 직접 리기아를 만나본 페트로니우스는 그녀의 매력을 한눈에 알아보고 비니키우스를 돕기로 결정한다. 비니키우스와 리기아는 정원에서 만남을 가진다. 리기아는 막대기로 모래에 물고기를 그려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암시한다. 하지만 비니키우스는 리기아의 아름다움에만 관심이 쏠려 그것을 알아보지 못한다.

참고 자료

*필리프 반덴베르크 “네로 광기와 고독의 황제”
*김욱동 “전환기의 비평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