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영미어의 차이- 영국영어와 미국영어의 차이

소개글

제가 영어사를 들을 때 영미어의 차이에 대해 조사해오라고 할 때 작성했던 레포트입니다.
간략하지만 요점만 가득채워 적었구요 필요하신 분들께는 꼭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

목차

1) 발음의 차이
2) 어휘의 차이
3) 스펠링의 차이
4) 문법의 차이
※ 이외에도

본문내용

원래 영어의 종주국은 영국이고, 사람들은 영국 영어를 일컬어 `영국식 정통 영어`라 말하기도 한다.
미국 영어는 16세기 영국인들이 미국 땅으로 이주, 정착하면서부터 발달하기 시작했다.
제국주의 시대에 영국은 세계 각국으로 뻗어나가면서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했고, 많은 나라에 영어가 전파됐다. 그 결과 오늘날 한국과 같은 몇몇 국가를 제외한 대다수의 국가가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고 있다.
영국식 영어의 특징을 살펴보면, 미국 영어에 비해 엑센트(Accent)가 강하고 연음이 적다. 따라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절도 있게 들리기까지 한다.
영어에서 우열을 가린다는 것이 우습지만, 영국식 영어가 보다 고급 영어로 대접 받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 심지어 영국으로 유학을 갔을 때 미국식 영어를 구사하면 교수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된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를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시각에 의한 것이다.
지금부터 영국 영어와 미국영어의 발음, 스펠링, 그리고 사용되는 어휘와 문법, 그리고 엑센트의 차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1) 발음의 차이
■ 모음 (미/영)
- hot : 핫 / 홋
- tomato : 터메이토우 / 터마토우
- can`t : 캔트 / 칸트
- vase : 베이스 / 바스

.......... 중략...........

■ 자음
영국식 영어에서의 “r"은 모음 앞에서만 발음이 나고 나머지 모든 단어에서는 묵음으로 처리된다. ”red 레드", “bedroom 베드룸" 등에서는 발음이 되지만 ”car", "learn", "over" 등에서는 발음이 되지 않는다. 반면에 미국식 영어에서는 모든 경우에 있어서 발음이 된다.
미국식 영어에서는 "t"와 "d"가 비슷한 발음으로 약화되어 “writer"와 "rider"가 거의 비슷하게 발음이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 귀에 익숙한 ”water 워러“와 같은 발음은 미국식 영어의 성격을 나타내는 것이지 결코 영어가 유창한 정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2) 어휘의 차이
발음뿐만 아니라 쓰이는 단어에도 차이가 있다.

......... 중략........

‘엑센트’ 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엑센트가 (몰론 교과서에는 자세히 나오지만) 그렇게 큰 역할을 차지하지 않는다. (즉, 미국식영어가 엑센트가 별로 없는 서울말이라 한다면 영국식 영어는 엑센트가 강한 경상도 말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