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광고 사전심의 찬성
- 최초 등록일
- 2007.10.20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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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광고 사전심의 찬.반론 중 찬성 논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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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찬성)
우리는 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지금 자신이 위치한 자리에서 곁눈질만 한번 해보아도 몇 개의 광고정도는 스치고 지나갈 만큼 광고 속에 둘러 쌓여있다. 그 중 방송광고가 미치는 영향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방송광고는 현재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에 의해 사전 심의되어 방송 되고 있다.
그것에 대해 말이 많다. 방송광고 사전심의는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저해하는 사전 검열이라는 측면에서 위헌 논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듯 많은 광고인들이 사전 심의 철폐를 외치고 있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기업의 이윤추구를 위한 상업적 광고는 표현에 있어 어느 정도의 제한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제한은 공정해야 하며, 현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본다. 검열이 아니다. 다만 경쟁을 중재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물론, 그 기준이 모호한 부분도 없지 않으며, 조항 자체도 낡아있긴 하다. 그렇지만, 사전 심의가 없다면 어떨까?
우리 사회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거라고 생각한다. 과연 사전 심의가 이루어 지지 않은 광고들 속에서 우리는 광고에 대한 신뢰가 존재 할 수 있을까?
비방광고, 비교광고, 지나친 섹스어필 광고, 과대 과장 광고가 난무하는 방송광고 속에서 우린 진실을 찾아 허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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