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정치철학과 그의 사상

소개글

플라톤의 사상과 정치철학을 중심으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발표문으로 좋은 점수를 받은 자료이니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플라톤의 생애
(2) 플라톤의 사상

1)이데아론과 동굴의 비유
2)국가론 - 이상 국가와 철인정치
가) 이상 국가
나) 철인정치

Ⅲ.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고대 서양 정치는 철학과 하나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저명한 정치학자들은 저명한 철학자이기도 하였다. 특히 고대에는 그 정치사상이 사람과 시대에 따라 다른 내용이 아니고 모두가 연계가 되어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소크라테스가 한시대를 풍미하고 그의 제자 플라톤이 그의 뒤를 잊고 아리스토텔레스로 다시 이어지는 고대 정치와 철학은 그런 연관성마저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 중 철인정치와 국가론, 그리고 이데아론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누구보다 정치사상에 관심이 많은 플라톤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많은 저서를 남기고 많은 업적을 남긴 플라톤. 그의 철학과 정치사상을 그의 대표적 이론들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Ⅱ. 본론

(1) 플라톤의 생애

플라톤은 기원전 427년경 아테네의 한 명문집안에서 태어났다. 많은 평론가들은 민주주의에 대한 플라톤의 비판적 태도를 그의 귀족적 혈통 탓으로 돌리고 있는데, 그의 친척 한 사람이 기원전 404년의 과두파 봉기(the oligarchic revolt)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의 패배 후 아테네의 과두주의자들이 스파르타의 장군 리산데로스와 손잡고 편 ‘30인 참주정치’. 이들은 민주주의자들을 탄압하고 스파르타의 아테네 주둔군의 지지를 받아 반정부적 혐의가 있는 인물들을 무더기로 처형, 테러, 약탈하여 레지스탕스 운동을 야기시켰는데 스파르타가 아테네의 민주정을 허락함으로써 참주시대는 끝났다.
에 깊이 관계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점에 관해서는 달리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플라톤의 불신은, 귀족출신도 아니고 아테네인도 아니었던 아리스토텔레스보다 더 심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조지 세이빈, 토머스 솔슨, 『정치사상사 1』, 성유보‧차남희 옮김 2003 한길사, 97-98p.

그는 철학과 문학에 큰 뜻을 두었는데 처음부터 큰 뜻을 두기보다는 정치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가 사형집행을 당하는 것을 보고 그는 정치에 크게 회의를 느끼고 정치에 직접 참여하기보다는 정치철학에 큰 힘을 쏟았다.
그에게 이런 철학의 뜻을 품어준 스승인 소크라테스를 그는 20세가 되어 만남으로 본격적으로 철학에 입문하게 된다. 그가 막 철학에 입문할 당시의 아테네는 정치적으로도 매우 불안하였고, 펠로폰네수스전쟁(B.C.431-404)으로 인해 아테네의 민주정치는 편의주의와 전쟁, 그리고 전염병이 널리 만연하였고, 기근 등으로 국가가 혼란의 상태에 놓이게 될 정도로 어려운 시기였다. 이 시기에 앞서 말한 플라톤의 스승인 소크라테스가 처형당하게 되므로 충격을 받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그는 그의 철학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데 그것은 도덕적인 이상주의와 이상 국가를 구상하게 되고, 이러한 철학사상은 그의 생애의 전반적인 사상을 지배하게 된다.

참고 자료

❏ 조지 세이빈, 토머스 솔슨, 『정치사상사1』, 성유보 외 옮김, 2003, 한길사
❏ 프리도 릭켄, 김성진 역, 2002, 『고대 그리스 철학』, 서광사
❏ 박영희 외 지음『플라톤의 철학과 그 영향』, 서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