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수요예측 실제 실패 사례 원인과 대안
- 최초 등록일
- 2007.10.1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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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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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수요예측 실패 사례
수요예측 실패사례의 원인
대안
본문내용
수요예측 실패 사례
현재 국내 15개 지방공항 중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곳은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에 불과하다. 나머지 13개 공항은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2년 전에 문을 연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은 하루 1편의 비행기가 뜰 뿐이다. 3500억여원을 들여 지은 국제공항의 실정이다. 김해를 오가는 이 비행기마저 승객이 줄어 계속 운항될지 불투명하다.
여객기가 한편도 뜨지 않는 공항, 경북 예천공항은 폐쇄됐다. 예천공항에서 예천~제주간 노선을 운항중이던 아시아나항공이 적자 보전이 안되자 지난해 11월14일부터 오는 5월13일까지 운항을 중단하고 있지만 상황이 호전되지 않아 조만간 건설교통부에 노선 폐지를 요청키로 했고, 건설교통부도 아시아나 항공의 어려운 입장을 감안, 이를 승인하였다. 예천공항은 공군비행장을 민간공항으로도 이용하기 위해 지난 89년 만들어졌다. 이후 97년 총사업비 386억원이 투입돼 예천군 유천면 매산리 450만평에 연 100만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 항공기 2대가 머물 수 있는 계류장, 4200여평의 주차장 등이 만들어졌다.
이들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예천이나 안동에서 대구공항을 이용하는데 1시간30분 정도면 충분하고, 실제로 제주 노선 이용객도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주민들의 이야기다.
지방공항의 어려움은 양양만의 문제가 아니다. 16개 지방공항 중 지난해 흑자를 낸 곳은 김해와 제주뿐이다.
지방공항의 어려움은 당초부터 예상됐던 일이다. 양양.예천공항의 경우 건설 당시부터 주변 고속도로 확장 등으로 항공 수요가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도 공항 건설을 강행해 수천억원짜리 공항이 2년 만에 문을 닫아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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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