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춘향수절가
- 최초 등록일
- 2007.10.1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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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녀춘향수절가
완판 84장본과 경판본 17장본 내용 비교 레포트입니다
완판본을 총 90개의 단락으로 내용정리를 했기때문에
줄거리나 단락정리는 어느 것 보다 잘되었다고 자부 합니다.
그리고 미리보기 하였을 때 `없음`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완판본에는 있는데 경판본에는 없는 내용을 말합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열녀춘향수절가 완판84장본
숙종대왕 직위 초에 나라가 태평하고 충신과 열녀가 많았는데 전라도 남원에 월매라는 기생이 일찍 퇴기하여 성가라는 양반을 데리고 살았다.
월매는 일점혈육이 없어 근심하던 차에 성참판에게 말하여 명산대찰에 빌어 혈육을 얻고자 한다.
성참판은 내켜하지 않지만 월매는 옛 성인들의 예를 들어 설득하고 성참판과 지리산으로 가 자식 얻기를 빈다.
오월 오일 갑자에 한 꿈을 얻으니 선녀가 청학을 타고 내려와 천상에서 내려오는 것이라 하며 자신의 품에 안기는 꿈을 꾸고 나니 그날부터 태기가 있었다.
열 달이 지나 아이를 낳으니 그 사랑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이름은 춘향이라 부르며 칠팔 세 되었을 때 책을 읽고 효행이 있어 모두들 칭송하였다.
이할임이라는 양반이 있었는데 임금이 남원 부사에 제수하시었다.
사또 자제 이도령의 나이는 16세인데 풍체가 좋고 문장이 뛰어났다.
하루는 방자를 불러 이 고을에 절경이 어디냐 묻자 방자가 반대하지만 옛 말을 인용하여 방자를 설득한다.
이도령은 광한루로 가기로 하고 사또에게 허락을 받고 몸단장을 하고 나귀를 타고 광한루에 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