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07.10.1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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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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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즈음 나는 김진명의 소설을 보고 있다. 원래 처음에 이것으로 시작하여야 하였다. 그러나 나는 거꾸로 가장 최근에 나온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먼저 보았다. 이 사람의 작품을 계속 보면서 나는 끝에는 속이 후련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나 읽고 있을 때에는 점점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을 느꼈다. 정말 성질이 팍! 끌어 올라오는데 내가 이 감정을 다스릴 수가 없을 뻔하였다. 그리고 머리로 피가 솟아서 매우 더웠다. 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하늘이여 땅이여, 코리아 닷 컴과 황태자비 납치사건. 이것들을 읽을 때는 정말 심장에 무리가 가는줄 알았다. 그 정도로 흥분해서 읽었다는 증거라고나 할까? 정말 읽고 난 후인 지금도 머리가 이렇게 아프고 가슴에서 무언가가 올라오는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다. 난 지금까지 살면서 그렇게 국제 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깊게 생각해 보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소설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에 사람들은 물론 국가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의문이 드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이 작품에서는 ‘이용후’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는 실제로 있었던 사람이라고 하는‘이휘소’의 작품속에서의 이름이다. 이 ‘이용후’라는 인물을 보면서 나는 그 당시에도 우리의 나라를 생각하고 몸을 날릴 수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남아 있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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